강풍에 지붕 뜯기고 불꽃이 '번쩍'…러시아 덮친 강력 토네이도

(서울=뉴스1) 이민서 기자 = 러시아 중부 스베르들롭스크주에서 강력한 토네이도가 발생해 큰 피해가 이어졌습니다.

토네이도는 22일(현지시간) 러시아 우랄산맥 인근 도시 쿠시바를 강타했습니다.

강풍이 주택가를 덮치면서 건물 지붕이 뜯겨 나가고 각종 시설물이 파손됐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 주택은 97채에 달하며 유치원과 학교 건물도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역 응급의료 당국은 주민 15명이 다쳐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1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나머지 부상자들은 현장에서 응급 처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러시아 #토네이도 #우랄산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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