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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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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부
박민수 "혁신성 대가 강화할 것…바이오산업 자체생산력 키워야"

박민수 "혁신성 대가 강화할 것…바이오산업 자체생산력 키워야"

"우리 스스로 버틸 수 있는 최소한의 힘이 있는 제약 생태계를 갖춰야 합니다. 혁신성에 대한 대가를 지금보다 훨씬 더 강조해서 강화하겠습니다"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6일 오전 뉴스1 주최로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열린 '제24회 바이오리더스클럽 조찬행사'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박 차관은 복지부에서는 특히 약가 보험, 약가 제도 등이 가장 중요하다며 해당 추진 방향이 명확하다며 "혁신성에 대한 대가를 지금보다 훨씬
국산 mRNA백신 개발 5052억 투입…'백신주권' 확보 속도

국산 mRNA백신 개발 5052억 투입…'백신주권' 확보 속도

정부가 미래 팬데믹에 대비하기 위해 개발 속도가 획기적으로 빠른 백신 플랫폼 자체 확보를 목표로 백신개발 지원 사업에 5052억 원을 투자한다.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mRNA 백신 제품 허가를 목표로 2028년까지 '팬데믹 대비 mRNA 백신 개발 지원' 사업에 착수한다고 25일 밝혔다. 비임상부터 임상3상까지 총사업비 5052억 규모로 연구개발과제를 지원하는 대형 사업이다.해당 사업은 지난해 예비타당성조사가 면제됐으며 이날 과학기술혁신본부장
한덕수 "이번주 교육정상화 골든타임"…의료계도 "복귀 촉구"(종합)

한덕수 "이번주 교육정상화 골든타임"…의료계도 "복귀 촉구"(종합)

의료계에서도 의과대학 학생들이 학교로 돌아가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이번 주가 의대 교육 정상화의 '마지막 골든타임'이라며 복귀를 촉구했다.한덕수 "이번 주 의대 교육 정상화 마지막 골든타임"…의료계도 "복귀해야"25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대생들이 학교로 돌아가야 한다는 주장이 계속되고 있다. 복귀 시한인 이달 말까지 복귀하지 않을 경우 제적·유급이 불가피해, 학생들이 피해를 보는 게 확실시되기 때문이다.전날 대
경희대학교의료원장에 오주형 교수 임명

경희대학교의료원장에 오주형 교수 임명

경희의료원은 경희대학교의료원장에 오주형 교수가 임명됐다고 25일 밝혔다. 경희대학교의료원은 경희대학교 산하 2개 의료기관인 경희의료원과 강동경희대병원을 통합한 단일 의료원 직제다.오주형 신임 원장은 1986년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영상의학 전공으로 석·박사를 취득했다. 경희의료원에 몸담으며 경영관리실장,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으며 2019년부터 경희대학교병원장, 2023년부터 경희의료원장으로서 역
의료계서도 "학생들 복귀해야"…정부는 PA간호사 시행규칙 연기

의료계서도 "학생들 복귀해야"…정부는 PA간호사 시행규칙 연기

의료계에서도 의과대학 학생들이 복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정부는 의료계가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진료 지원(PA) 간호사의 업무 시행규칙 등 발표를 미뤘는데, 일각에서는 의대생 복귀 상황을 주시하며 정책에 속도 조절을 하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투쟁은 어른들이, 학생은 학교로 돌아가야"25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대생들이 학교로 돌아가야 한다는 주장이 계속되고 있다. 복귀 시한인 이달 말까지 복귀하지 않을 경우 제적·유급이 불가피해
의협 "비급여·실손 관리급여 신설은 국민 우롱하는 '가짜급여'"

의협 "비급여·실손 관리급여 신설은 국민 우롱하는 '가짜급여'"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정부의 의료개혁 2차 실행 방안에 담긴 비급여·실손보험 개편안이 국민을 기만하고 우롱하는 불합리한 제도라며 해당 안에 절대 반대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의협 실손보험대책위원회는 24일 입장문을 통해 "의료개혁 2차 실행방안에서 밝힌 관리급여 도입, 환산지수 산출방식에 비급여진료분 포함, 비급여 관리법 법제화, 실손보험 개편을 강력히 반대한다"고 밝혔다.이어 "정부가 비급여 통제방안을 강행할 경우 의협은 국민들의 적정 진료권을
서울서 '국제 식품규제' 논의장 열린다…"K-푸드 해외진출 지원"

서울서 '국제 식품규제' 논의장 열린다…"K-푸드 해외진출 지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4일부터 28일까지 식품첨가물의 국제 기준·규격을 논의하는 제55차 코덱스(CODEX) 식품첨가물분과위원회(CCFA55)를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코덱스는 1962년 FAO·WHO가 공동 설립한 국제식품규격위원회로 식품의 국제교역 촉진과 소비자 건강 보호를 위해 식품별 기준과 규격을 제정·관리하는 국제기구다.식품첨가물분과위원회는 코덱스에서 가장 가장 규모가 큰 분과위원회로 매년 전 세계 식품안전 규제 전문가들이 모여 식품
지난해 결핵 환자 1만 7944명…13년 연속 감소 추세

지난해 결핵 환자 1만 7944명…13년 연속 감소 추세

지난해 국내 결핵환자는 1만 7944명으로 전년 대비 8.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3년 연속 줄어드는 추세다.질병관리청은 24일 제15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이러한 내용의 '2024년 결핵환자 신고 현황'을 발표했다.지난해 국내 결핵환자는 신규환자 1만 4412명과 재발·재치료 환자 3532명을 포함해 총 1만 7944명으로 나타났다. 2000년 국가 결핵 감시체계를 구축한 뒤 최고치를 기록한 2011년(5만 491명) 이후 연평균 7
[100세건강] 식후에도 '단짠'음식 계속 생각난다면…'이것' 의심

[100세건강] 식후에도 '단짠'음식 계속 생각난다면…'이것' 의심

30대 A 씨는 아침을 거르고 출근한다. 만성피로를 느끼는 탓에 밥 대신 잠을 택하는 편이다. 회사에 도착하면 커피로 잠을 깨운다. 오전 10시쯤 되면 출출해지기 시작한다. 허기를 달랠 수 있는 과자를 한두 조각 먹고 나면 점심시간이다. 10분 만에 밥 한 그릇을 다 먹는다. 든든히 먹은 것 같은데 뭔가 부족함을 느낀 A 씨는 달콤한 커피를 사 마시며 사무실로 돌아온다.탄수화물 중독, 금단현상으로 두통·피로·짜증 나타나…'달고 짠' 음식 갈망↑
견과류 제품에서 식중독균 검출…"회수 조치, 반품 당부"

견과류 제품에서 식중독균 검출…"회수 조치, 반품 당부"

견과류 제품에서 식중독균인 살모넬라균이 검출돼 회수 조치가 이뤄진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제조·가공업체인 오트리푸드빌리지가 판매한 '고메넛츠 프로틴'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21일 밝혔다.회수 대상은 소비기한이 2026년 3월 10일로 표시된 제품이다.이와 함께 이날 식약처는 제조 일자가 표시되지 않은 튀김부각·김부각 제품도 회수 조치한다고 전했다.회수 조치된 제품은 광양김협동조합이 제조·판매한 '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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