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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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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부
 기름 쏟아지자 몰려든 주민들…나이지리아 전복 트럭 폭발로 주민 35명 사망

기름 쏟아지자 몰려든 주민들…나이지리아 전복 트럭 폭발로 주민 35명 사망

나이지리아 북부의 한 도로에서 기름을 실은 유조차가 폭발해 대형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로이터통신,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지난 21일(현지시간) 오전11시께 나이지리아 북부 니제르주를 지나던 석유 수송 탱크로리 차량이 폭발해 최소 35명이 숨지고 46명이 다쳤다.연료를 싣고 달리던 트럭이 도로 위에서 미끄러져 전복됐고 차량에서 흘러나온 기름을 퍼담기 위해 주민 수십 명이 몰려든 순간 폭발이 일어났다. 현장은 순식간에 불길에 휩싸였고, 화염에 훼
 러 핵무기 탑재 잠수함 세계 해상 병목지대서 폭발 위기…NATO 초긴장

러 핵무기 탑재 잠수함 세계 해상 병목지대서 폭발 위기…NATO 초긴장

영국 데일리메일은 27일(현지시각) "러시아 잠수함 노보로시스크가 지브롤터 해협 인근에서 연료 계통이 손상돼 선체 내부로 디젤이 유입됐다"며 "격실에 고인 연료가 폭발 위험이 높다"고 보도했다.러시아 군사 블로거들은 "잠수함이 사실상 거대한 폭탄이 됐다"며 "승조원들이 수리 기술이나 교체 부품을 확보하지 못해 결국 연료를 해상으로 배출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외신이 입수한 보고서에 따르면 사고 당시 잠수함에는 수리 부품이나 자격을 갖
 방콕 와치라 병원 앞 도로 붕괴…전신주 '펑' 견인차까지 삼켰다

방콕 와치라 병원 앞 도로 붕괴…전신주 '펑' 견인차까지 삼켰다

태국 현지 매체 더네이션에 따르면 24일(현지시각) 오전 7시께 방콕 와치라 병원 앞에서 대규모 도로 붕괴가 발생했다.현장에 생긴 싱크홀은 가로·세로 약 30미터, 깊이 50미터 규모로 확인됐으며 계속 확대되고 있다.도로 함몰은 병원 정문과 삼센 경찰서 인근까지 확대돼 건물 주변에 균열이 발생했고 이때문에 환자와 인근 주민의 긴급 대피가 진행됐다.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지만 공공 인프라 피해는 심각한 상황이다.두 개가 싱크홀에 추락하
 서울 여행 후유증? 중국 MZ, '서울병' 신드롬에 빠졌다

서울 여행 후유증? 중국 MZ, '서울병' 신드롬에 빠졌다

중국 젊은 세대 사이에서 ‘서울병(首尔病)’이라는 신조어가 확산하고 있다.서울 여행 후 귀국한 뒤 일상에 적응하지 못하고 한국을 그리워하는 현상을 뜻하는 말로, 단순한 여행 후유증을 넘어 한국 문화와 도시에 대한 동경이 담겼다는 분석이 나온다.최근 중국 SNS에서는 서울 여행 후기를 올리며 ‘서울병’을 호소하는 글이 잇따르고 있다.중국판 틱톡 '더우인'에는 16일 기준 '서울병이 심해졌다'는 제목의 영상이 수십만 건의 '좋아요'를 받았다.댓글에
 맥아더 동상 앞 등장한 '찰리 커크' 근조화환…"극우 아닌 보수주의자"

맥아더 동상 앞 등장한 '찰리 커크' 근조화환…"극우 아닌 보수주의자"

15일 인천 중구 자유공원 맥아더 동상 앞. '제75주년 인천상륙작전 전승 행사'가 열린 이날. 인천상륙작전 전승을 기념하는 여러 화환들 가운데 찰리 커크를 추모하는 근조 화환들이 줄지어 놓여있었다. '찰리 커크 당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Rest peacefully in heaven'과 같은 문구가 적혀있었다.찰리 커크는 미국 보수 청년 단체 '터닝포인트USA'의 설립자로, 지난 5일 방한해 경기 고양시에서 열린 '빌드업 코리아 2025'
 김용민, 나경원 향해 "사고 치고 법사위로 도망"…청문회 시작부터 고성

김용민, 나경원 향해 "사고 치고 법사위로 도망"…청문회 시작부터 고성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5일 주최한 검찰개혁 입법청문회에서 여·야의 설전이 벌어졌다.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개회 직후 "수사와 재판이 진행 중인 사건을 청문회에 끌어들이는 것은 국회가 수사와 재판에 개입하는 행위"라며 "대북송금 사건을 포함한 주요 사건 증인을 불러 재판을 흔드려는 것 아니냐"고 강하게 문제를 제기했다.이어 "오늘 채택된 23명의 증인·참고인 가운데 우리 당이 신청한 인사는 단 한 명뿐"이라며 민주당의 '일방적 증인 채택'을 비판
 또 붙은 추-나 설전…"국회가 엉망, 의회독재" vs "5선씩이나 돼서"

또 붙은 추-나 설전…"국회가 엉망, 의회독재" vs "5선씩이나 돼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또다시 여야 충돌의 장이 됐다.나경원 국민의힘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추미애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은 4일 전체회의에서 간사 선임 문제를 두고 정면으로 맞섰다.나 의원은 이날 법사위에서 열린 검찰개혁 공청회 질의 과정에서 "의회는 이미 민주당 마음대로다. 국회법 정신을 무시하는 것을 보며 의회 독재라는 생각을 했다"며 위원장의 회의 운영을 비판했다.이어 "간사 선임은 국회법상 의무 규정"이라며 "1반 반장을 뽑는데 왜 2반
"좀비처럼 쓰러져 발작"…日 오키나와까지 번진 '좀비 담배' 공포

"좀비처럼 쓰러져 발작"…日 오키나와까지 번진 '좀비 담배' 공포

최근 중국과 태국, 싱가포르 등에서 확산된 이른바 '좀비 담배'가 일본 오키나와까지 퍼지면서 각국 당국이 비상에 걸렸다.29일 일본 매체에 따르면 최근 오키나와현을 중심으로 불법 전자담배 '좀비 담배'를 소지·사용하다 적발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오키나와현 경찰은 지난 15일 기노완시에 거주하는 18세 남성의 집에서 에토미데이트 0.2g을 압수하고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어 20대 남성 2명도 같은 혐의로 검거됐다.문제의 전자담배에는 전신마취
[인터뷰 전문] 지진 발생시 쓰나미 도달까지 2분…韓 경보 시스템도 없다

[인터뷰 전문] 지진 발생시 쓰나미 도달까지 2분…韓 경보 시스템도 없다

■ 방송 : News1 팩트앤뷰 (https://www.youtube.com/@news1korea 10:00~10:52)■ 일자 : 2025년7월8일(화)■ 진행 : 이승아 기자■ 연출 : 정윤경 기자, 정희진 기자■ 출연 : 김기범 부산대학교 지질환경공학과 교수日 난카이 피해 추정은 과학 아닌 일본 정부의 계산"'7월 대지진' 예언 실현되려면 소행성 충돌해야""日은 100년 전부터 지질조사…한국은 관측도 못 해""쓰나미 땐 즉각 대피가 핵심…
日, 난카이 대지진 예측할 정보 '충분'…韓, 지진 예측 정보 '제로' [팩트앤뷰]

日, 난카이 대지진 예측할 정보 '충분'…韓, 지진 예측 정보 '제로' [팩트앤뷰]

"일본 류쿠 해구나 도카라 열도에서 큰 지진이 발생하면 쓰나미가 우리나라 제주도나 남해안을 위협할 수 있다"김기범 부산대 지질환경공학과 교수는 8일 뉴스1 '팩트앤뷰'에 출연해 일본 대지진 발생시 한반도의 쓰나미 위험성을 경고하며 "정부차원에서 지진에 대비한 한반도 주변바다 탐사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김 교수는 "일본은 1900년대 초부터 국가차원의 지질조사를 시작했고, 1970년대 부터 시추선을 이용해 지각을 다 뚫어서 조사를 하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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