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정사 첫 前 영부인 형사 재판…무표정으로 허공 응시바지·안경·마스크 차림…판사가 직업 묻자 "무직입니다"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명태균 공천개입, 통일교 청탁·뇌물 수수 의혹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 된 김건희 여사가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5.9.24/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김건희 여사가 24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김 여사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및 자본시장법·정치자금법 위반 등 사건 첫 재판에 출석해 최지우 변호사와 대화하고 있다. 2025.9.24/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관련 키워드김건희도이치주가조작공천개입통일교건진법사3대특검서한샘 기자 法 "같은 원장이 운영해도 별개 학원"…시간강사 부당해고 소송 패소尹 '위증' 추가 기소 사건, 이상민·조태용과 같은 재판부서 심리유수연 기자 尹 '위증' 추가 기소 사건, 이상민·조태용과 같은 재판부서 심리특검, 한동훈 공판 전 증인신문 철회…폐문부재로 5차례 불출석관련 기사'통일교 국힘 집단 입당' 김건희·한학자, 이번주 첫 재판[주목, 이주의 재판]특검, 한동훈 10일 소환 통보…김건희, 금품 수수 의혹 진술 거부(종합)김건희 측 "징역 15년? 이건 징벌…법의 잣대 아닌 시대적 감정 개입"김건희특검, 오늘 김 여사 소환…매관매직 의혹 집중김건희 징역 15년·벌금 20억 구형…내년 1월28일 1심 선고(종합2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