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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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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부
거래도 '빚투'도 줄었다…'고꾸라진' 코스닥 떠나는 개미들

거래도 '빚투'도 줄었다…'고꾸라진' 코스닥 떠나는 개미들

코스닥 거래대금과 신용거래융자 잔고가 최근 두 달 새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수가 직전 고점 대비 36% 급락하고 변동성도 커 개인 투자자들이 코스닥을 떠나 코스피 대형주로 옮겨가는 양상이다.1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3일 기준 코스닥 신용융자 잔고는 7조 3414억 원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상장 직전인 5월 27일 신용융자 잔고가 9조 8563억 원이었던 것에 비
"결자해지냐"…중앙그룹 채권사태 등판한 이복현, 금감원 '술렁'

"결자해지냐"…중앙그룹 채권사태 등판한 이복현, 금감원 '술렁'

이복현 전 금융감독원장이 중앙그룹 채권투자 피해자들을 변호하기 위해 전면에 나서면서 금융감독원 안팎이 크게 술렁이고 있다. 재임 시절 금융회사의 감독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는 전직 원장이, 퇴임 후 피해자 대리인으로 변신해 친정인 금감원을 향해 전방위 검사를 촉구하는 것이 과연 적절하냐는 지적이다.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 전 원장은 중앙그룹 채권투자 피해자 250명의 공동변호인단을 이끌고 있다. 지난해 6월 퇴임한 이 전 원장이 변호사 개업
급락장 놀란 개미 순매도, 외인·기관 '줍줍'…6800선 이탈 방어

급락장 놀란 개미 순매도, 외인·기관 '줍줍'…6800선 이탈 방어

120일 이동평균선마저 위협받은 코스피가 14일 비교적 선방했다. 개인 투자자들 순매도가 4조 원 넘게 집중됐지만 과도한 낙폭에 따른 기관·외국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지수의 추가 하락을 제한했다는 분석이 나온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3.34포인트(0.61%) 오른 6848.27을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장 중 한때 6448.86까지 내리기도 했지만 다시 상승 전환했다.코스피는 전날 하루에만 8.
7월초 '20% 폭락' 2000년 후 최악…8~9월 계절적 비수기 '두렵다'

7월초 '20% 폭락' 2000년 후 최악…8~9월 계절적 비수기 '두렵다'

코스피가 통상 약세를 보이는 8~9월에 들어서기도 전에 급격히 무너졌다. 반도체주의 극심한 변동성이 과거의 '여름 약세'라는 계절적 특징을 지워버리고 7월부터 급락하는 모습이다.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1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69.01포인트(8.95%) 하락한 6806.93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3조 8822억 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 6850억 원, 2조 2194억 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코
"10년 모은 결혼자금이 0원"…중앙그룹 채권 피해자들 검사 확대 요구

"10년 모은 결혼자금이 0원"…중앙그룹 채권 피해자들 검사 확대 요구

"아들이 열아홉 살 때부터 아르바이트와 직장생활을 하며 10년간 모은 결혼자금을 제게 맡겼습니다. 제가 대신 JTBC 회사채를 사줬는데 불과 4개월 만에 계좌 금액이 0원이 됐습니다. 아들은 'JTBC 방송이 잘 나오고 있는데 사실이냐'고 물었습니다. 이 사실을 지금도 믿지 못하고 있습니다." - 피해자 박 모 씨중앙그룹 계열사 채권에 투자했다가 손실을 본 개인투자자들이 JTBC 회사채와 전자단기사채의 발행·유통·판매 전 과정에 대한 금융감독원
코스피 급락의 역설…국민연금 '기계적 매도' 멈추고 '하방 지지'

코스피 급락의 역설…국민연금 '기계적 매도' 멈추고 '하방 지지'

최근 국내 증시 급락이 국민연금의 리밸런싱(자산 재배분) 부담을 덜어주는 역설적인 결과를 낳고 있다. 주가 하락으로 국내 주식 평가액과 포트폴리오 내 비중이 함께 낮아지면서 기계적 매도 압력도 완화됐다는 분석이다.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메리츠증권은 지난 8일 종가 기준 국민연금 전체 운용자산에서 국내 주식이 차지하는 비중을 26.3%로 추정했다.지난 5월 말 29.9%로 추정됐던 이 비중은 코스피 상승과 함께 지난달 22일 31.1%까지
달러·원 환율 다시 1500원대…SK하닉 ADR 기대 불구 중동 불안 '고조'(종합)

달러·원 환율 다시 1500원대…SK하닉 ADR 기대 불구 중동 불안 '고조'(종합)

37거래일 만에 1500원 아래로 떨어졌던 달러·원 환율이 하루 만에 다시 1500원대로 올라섰다.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 주간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일 대비 7.6원 오른 1506.1원을 기록했다.전날 달러·원 환율은 29.7원 급락한 1498.5원으로 주간거래를 마치며 지난 5월 14일 이후 37거래일 만에 1500원을 밑돌았다.이날에는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수입업체의 달러 매수 수요가 환율 상승 압력으
'처참한 코스닥' 10개월 상승분 '제자리'…'열에 일곱' 20% 이상 손실

'처참한 코스닥' 10개월 상승분 '제자리'…'열에 일곱' 20% 이상 손실

코스닥지수가 지난 4월 고점 이후 36% 급락해 지난 8일 10개월 전 수준으로 돌아갔다. 9일 장중 800선을 다시 회복했지만 개별 종목의 손실은 여전히 깊었다. 소수 주도주로의 자금 쏠림 속에 지난해 9월 초보다 낮은 가격에 머문 종목이 4개 중 3개에 달했다.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지수는 전날 46.23포인트(p)(5.56%) 내린 785.00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종가가 800선을 밑돈 것은 지난해 9월 초 이후 약 10개월
삼정KPMG "지속가능성 공시, 재무보고 수준의 공시체계 구축해야"

삼정KPMG "지속가능성 공시, 재무보고 수준의 공시체계 구축해야"

국내 지속가능성 공시가 자율적인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보고에서 법정 공시 체계로 전환되는 데 따라 기업들이 재무 보고 수준의 공시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삼정KPMG는 이 같은 내용의 '지속가능성 의무 공시 시대, 기업의 공시는 어떻게 달라지는가'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전날(8일) 발표한 최종안에 따르면 ESG 공시는 2028년부터 연결 자산총액 10조 원 이상 코스피 상장사를 대상으로 의무
달러·원 환율 1500원 안팎 등락…중동 불안·ADR 기대 맞서

달러·원 환율 1500원 안팎 등락…중동 불안·ADR 기대 맞서

달러·원 환율이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SK하이닉스의 미국주식예탁증서(ADR) 상장에 따른 달러 공급 기대가 맞서며 1500원 안팎에서 등락하고 있다.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17분 달러·원 환율은 전일 오후 3시 30분 주간거래 종가보다 0.1원 오른 1498.6원에 거래됐다.전날 달러·원 환율 주간거래 종가는 전일 대비 29.7원 하락한 1498.5원을 기록했다. 오후 3시 30분 종가 기준 환율이 1500원을 밑돈 것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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