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에서 헌정사 첫 현직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직전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불미스러운 유혈사태를 막기 위해서 일단 불법 수사이기는 하지만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출석에 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만 \"제가 공수처의 수사를 인정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대통령 법률대리인단 제공) 2025.1.15/뉴스1관련 키워드尹비상계엄선포정재민 기자 국무회의 문턱 넘은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판사회의, 추가 회의 준비서울고검, '이화영 술자리 회유 의혹' 박상용 검사 참고인 조사김정은 기자 휴온스그룹, 연말 맞아 해병대 장병에 건기식 전달새해 빅파마 M&A 확대 전망…대사질환·신경과학 분야 집중관련 기사대전 대덕구 겨울 눈썰매장 2곳 내년 2월1일까지 운영尹측 "'집으로 돌아갈 생각 없다' 발언, 金여사 때문 아닌 구속 군인 때문"김건희특검 발표날 옅은 미소로 법정 선 尹…조지호 신문 중 웃음도尹, 내란 재판서 "피고인 신문 응할 생각 없다"'계엄 해제 표결 방해 의혹'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 첫 재판 공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