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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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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김건희 특검, 오세훈·명태균 조사 12시간 만에 종료…"평행선"(종합)

김건희 특검, 오세훈·명태균 조사 12시간 만에 종료…"평행선"(종합)

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은 8일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관련 오세훈 서울시장과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에 대한 조사를 12시간 만에 마쳤다.특검은 이날 오전 9시쯤부터 서울 종로구 특검 사무실에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피의자 신분인 오 시장, 참고인 신분인 명 씨를 소환해 대질 신문에 나섰다.오 시장은 지난 5월 해당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의 비공개 조사를 받았다. 특검에 출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해병특검, 尹 2차 소환 불응에 "11일 오전 10시 출석요구서 통보"(종합)

해병특검, 尹 2차 소환 불응에 "11일 오전 10시 출석요구서 통보"(종합)

해병대원 순직사건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순직해병 특검팀(특별검사 이명현)은 8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조사에 재차 출석하지 않자 오는 11일 다시 출석하라고 통보했다고 밝혔다.특검팀은 이날 오후 공지를 통해 "11일 오전 10시에 다시 출석하라는 출석요구서를 서울구치소에 발송 완료했고, 변호인인 송진호·채명성 변호사에게도 통지했다"고 밝혔다.특검팀은 지난달 23일과 이날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소환조사를 통보했지만 윤 전 대통령 측은 불응했다.윤
김건희 측 "김기현 아내에게 클러치백 받았지만 청탁 아냐"

김건희 측 "김기현 아내에게 클러치백 받았지만 청탁 아냐"

김건희 여사 측은 8일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 측이 압수수색 과정에서 프랑스 명품 브랜드 로저비비에 클러치백을 압수한 것과 관련 "당시 신임 김기현 대표 측에서 대통령 배우자에게 인사를 전하고자 100만 원대의 클러치백을 전달한 사실은 있다"고 밝혔다.김 여사 측은 이날 오후 공지를 통해 "이는 어떠한 대가적 목적이 아닌 사회·의례적 차원의 선물이었으며 어떠한 청탁도 없었다"며 이같이 밝혔다.앞서 특검팀은 지난 6일 김 여사 자택에서
'해병 의혹 정점' 尹, 특검 2차 소환도 불응…강제구인 나서나

'해병 의혹 정점' 尹, 특검 2차 소환도 불응…강제구인 나서나

해병대원 순직사건 관련 의혹의 정점인 윤석열 전 대통령이 8일 순직해병특검팀(특별검사 이명현) 조사에 재차 출석하지 않았다.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 측에 조사 일정을 다시 통보할지, 체포영장을 통한 강제 인치를 시도할지를 두고 고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윤 전 대통령 측은 이날 오전 언론 공지를 통해 "오늘 특검 소환 조사는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해 출석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달 23일 소환 조사에도 출석하지 않은 바 있다.윤
吳, 특검 출석 "비공표 여론조사 제공 사실 없어" 明 "벌써 치매 오나"(종합)

吳, 특검 출석 "비공표 여론조사 제공 사실 없어" 明 "벌써 치매 오나"(종합)

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은 8일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관련 오세훈 서울시장과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에 대한 대질조사를 진행한다.특검에 처음 출석한 오 시장은 "조작됐다는 비공표 여론조사조차도 저희 캠프에 제공된 사실이 없다는 게 포렌식 결과 밝혀졌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반면 명 씨는 "그분 나이도 얼마 되지 않았는데 치매가 왔나"라며 "공표와 비공표 조사 뜻을 모르고 무식해서 그렇다"고 반박했다.특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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