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KT(030200)가 지니 TV 키즈랜드의 '스콜라스틱 시즌3'과 연계한 '원어민과 스콜라스틱 스토리북&플레이' 강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KT는 미국 국공립학교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는 스콜라스틱 교재를 세계 최초 오리지널 영상으로 제작해 지니 TV 키즈랜드에서 유아 기초 시리즈를 무료로 제공 중이다.
원어민과 스콜라스틱 스토리북&플레이 강좌는 키즈랜드 오리지널 콘텐츠 '스콜라스틱 시즌3 버디 리더스(Buddy Readers)'와 연계한 수업이다.
수업에 참여한 아이는 버디 리더스 주인공 캐릭터인 '수퍼치크'와 영어 기초 문장을 배운 후 원어민 선생님과 미션을 통해 자연스럽게 표현을 익힐 수 있다.
KT는 수업에 참여한 모든 아이에게 버디 리더스 도서 1권과 슈퍼치크 가면 만들기 세트, 스콜라스틱 에코백 등 특별한 혜택도 제공한다.
해당 강좌는 생후 40개월 이상 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KT는 더현대 서울 문화센터에서 6~7월 격주 토요일마다 하루 3회씩 총 12회 강좌를 열 계획이다.
수강 신청은 현대백화점 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1회 수강료는 4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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