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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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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부
대한체육회장 2회 이상 연임 못 한다…정관 개정 통과

대한체육회장 2회 이상 연임 못 한다…정관 개정 통과

대한체육회장 포함 대한체육회 임원의 3연임 가능성이 원천적으로 봉쇄됐다.대한체육회는 22일 올림픽회관에서 제2차 이사회를 열고 정관 및 각종 규정 제·개정, 위원회 위원장 위촉, 회원종목단체 가입과 등급 조정 등 6건의 안건에 대해 심의했다.특히 유승민 회장의 개혁 의지에 따라 공정하고 합리적인 조직 운영을 위해 대한체육회 임원의 2회 이상 연임 조항을 삭제하는 정관 개정(안)을 의결했다.후보 시절부터 여러 차례 재선까지만 하겠다고 밝혀온 유
프로야구 두산, 30일 홈경기서 '양의지 밥캣허슬두데이' 진행

프로야구 두산, 30일 홈경기서 '양의지 밥캣허슬두데이' 진행

두산 베어스는 오는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KT 위즈와 정규시즌 홈 경기에서 '양의지 밥캣허슬두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두산은 행사 당일 레드 지정석 101, 102, 103, 201, 202블록을 '밥캣허슬두데이 A, B존'으로 운영한다. 해당 좌석 입장권 소지자에게는 '양의지 쿠션'을 증정한다.2025 베어스클럽 회원은 23일 오전 10시부터 밥캣허슬두데이 A존(레드석 102, 103, 202블록)을 예매할 수 있다.
로드 투 UFC 시즌4, 오프닝 라운드 대진 공개…韓 파이터 5명 출전

로드 투 UFC 시즌4, 오프닝 라운드 대진 공개…韓 파이터 5명 출전

종합격투기(MMA) 유망주 5명이 26번째 한국인 UFC 파이터가 되기 위한 여정에 나선다.UFC는 오는 5월 22일과 23일(한국시간) 양일간 중국 UFC 퍼포먼스 인스티튜트 상하이에서 '로드 투 UFC 시즌4' 오프닝 라운드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로드 투 UFC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정상급 MMA 유망주들에게 UFC 계약 기회를 제공하는 토너먼트다.오프닝 라운드에선 32명의 MMA 선수가 플라이급, 밴텀급, 페더급, 라이트급 등 4개
'징계 위기' 유승민 "심려 끼쳐 죄송…부끄러운 일 한 적 없어"

'징계 위기' 유승민 "심려 끼쳐 죄송…부끄러운 일 한 적 없어"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국가대표 선수 바꿔치기, 인센티브 부당 지급 등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거듭 사과하며 고개를 숙였다.유 회장은 22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회관에서 열린 제2차 대한체육회 이사회에 참석, 모두 발언을 통해 "스포츠윤리센터의 결정을 존중하며, 체육인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사과드린다"고 말했다.논란은 지난 1월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했던 강신욱 단국대 명예교수가 선거운동 기간 중 유승민 후보에게 "대한탁구협회
챔피언결정전 진출팀 가린다…프로농구 4강 PO, 23일 개막

챔피언결정전 진출팀 가린다…프로농구 4강 PO, 23일 개막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가 23일부터 시작한다.4강 PO는 앞서 치러진 6강 PO 결과에 따라 정규리그 1위 서울 SK와 4위 수원 KT, 2위 창원 LG와 3위 울산 현대모비스가 5전 3선승제로 맞붙는다.46경기로 역대 최소 경기 정규리그 1위를 확정 지은 SK와 2시즌 연속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노리는 KT의 1차전은 23일 오후 7시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다. 정규리그 상대 전적에서는 SK가 KT에 5승 1패로 앞서 있다.조상현 LG
잔인한 NC의 4월, 부상자 속출에 9위 추락…돌파구가 안 보인다

잔인한 NC의 4월, 부상자 속출에 9위 추락…돌파구가 안 보인다

'이호준 감독 체제'로 첫해를 맞이한 NC 다이노스가 험난한 시즌 초반을 보내고 있다. 불의의 인명 사고로 홈구장을 쓰지 못하는 가운데 핵심 선수들의 줄부상까지 겹치면서 좀처럼 반등의 동력을 얻지 못하고 있다.NC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대전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원정 3연전을 모두 내줬다. 외국인 원투펀치 로건 앨런과 라일리 톰슨, 그리고 베테랑 이용찬이 선발로 나섰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다.3연패에 빠진 NC는 22일 현재 19경기에서
'6경기 4홈런' SD 타티스 주니어, 통산 3번째 '이 주의 선수' 선정

'6경기 4홈런' SD 타티스 주니어, 통산 3번째 '이 주의 선수' 선정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핵심 타자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지난 한 주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인정받았다.MLB 사무국은 22일(한국시간) 내셔널리그(NL)에서 타티스 주니어가 '이 주의 선수'로 뽑혔다고 발표했다.타티스 주니어는 지난주 6경기에서 타율 0.375 4홈런 7타점으로 맹활약했다. 지난 15일 시카고 컵스와 경기에서는 멀티 홈런을 때리기도 했다. 이 기간 타티스 주니어의 OPS(출루율+장타율)는 1.441에
'UFC 9승 도전' 박준용, 6월 나우르디예프와 격돌

'UFC 9승 도전' 박준용, 6월 나우르디예프와 격돌

박준용(34)이 UFC 9승 사냥에 나선다.박준용은 오는 6월 22일(한국시간) 아제르바이잔 바쿠 크리스탈 홀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힐 vs 라운트리 주니어'에서 이스마일 나우르디예프(28·오스트리아/모로코)와 미들급 경기를 펼친다.박준용은 누구보다 오래 UFC에서 활동하며, 가장 많은 승리를 원한다. UFC 전적 8승 3패인 그는 목표에 다가서기 위해 이번 경기 제안을 수락했다. 현재 한국 파이터 최다 출전(18회)과 최다승(1
장애인체육회·서울시, 9월 IPC 정기총회 앞두고 업무협약 체결

장애인체육회·서울시, 9월 IPC 정기총회 앞두고 업무협약 체결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1일 서울특별시와 '2025년 서울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정기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일정과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IPC 정기총회는 2년마다 열리는 IPC의 최고 의사결정 기구로, IPC의 비전과 주요 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가장 권위 있는 회의다. 올해 9월 서울에서 열리는 정기총회에서는 차기 집행위원을 뽑는 선거도 함께 진행될 예
오스타펜코, 1년 2개월 만에 WTA 투어 정상…세계 1위 사발렌카 제압

오스타펜코, 1년 2개월 만에 WTA 투어 정상…세계 1위 사발렌카 제압

옐레나 오스타펜코(라트비아)가 1년 2개월 만에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단식 정상에 올랐다.오스타펜코는 21일(현지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 포르셰 그랑프리 단식 결승에서 세계 랭킹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를 2-0(6-4 6-1)으로 제압했다.오스타펜코가 WTA 단식 우승을 차지한 건 지난해 2월 오스트리아 린츠 대회 이후 1년 2개월 만이다. 개인 통산 9번째 정상 등극이다.세계 랭킹 24위였던 오스타펜코는 이번 우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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