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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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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부
'9경기 8패' 시카고 불스, 클리블랜드 제압…반등의 서막?

'9경기 8패' 시카고 불스, 클리블랜드 제압…반등의 서막?

미국프로농구(NBA) 시카고 불스가 트리플더블을 달성한 조시 기디의 활약에 힘입어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제압했다.시카고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열린 2025-26시즌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클리블랜드를 127-111로 꺾었다.최근 치른 9경기에서 단 1승(8패)만 거둘 정도로 극심한 부진에 빠져 있던 시카고는 이날 승리로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다.또한 앞서 13번의 맞대결에서 12패를 당할 정도로
프로농구 LG 유기상, 2년 연속 올스타 선발 투표 1위

프로농구 LG 유기상, 2년 연속 올스타 선발 투표 1위

프로농구 창원 LG 유기상이 2년 연속 올스타 선발 투표 1위를 차지했다.KBL은 18일 "창원 LG 유기상이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올스타전 선발 투표에서 팬과 선수단 투표 합산 최종 1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올스타전 출전 선수는 지난 시즌과 동일하게 팬 투표 70%, 선수단 투표 30%를 합산해 선발했다. 선수들은 1명 당 총 7표(본인 소속 구단 제외, 구단별 최대 2명 투표)씩 행사했다.유기상은 지난 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여자농구 하나은행 사키, 올스타 팬 투표 1위…아시아쿼터 최초

여자농구 하나은행 사키, 올스타 팬 투표 1위…아시아쿼터 최초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은행 이이지마 사키가 WKBL 올스타 팬 투표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18일 "지난 6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 'BNK금융 2025-26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팬 투표에서 사키가 아시아쿼터 선수 최초로 팬 투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사키는 총 1만 9915표를 획득해 2위 아산 우리은행 김단비(1만 9874표)를 41표 차로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는 팬 투표 100% 반영이 본격
프로야구 두산, 외국인 투수 플렉센 재영입…잭 로그는 재계약

프로야구 두산, 외국인 투수 플렉센 재영입…잭 로그는 재계약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외국인 투수 크리스 플렉센(31)을 재영입했다. 아울러 잭 로그(29)와 재계약하며 2026시즌 외국인 투수 구성을 마쳤다.두산은 18일 "플렉센과 총액 10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플렉센은 지난 2020년 이후 6년 만에 KBO리그에 복귀하게 됐다.미국 출신 오른손 투수 플렉센은 2020시즌 두산 유니폼을 입고 21경기에서 8승4패, 평균자책점 3.01을 기록했다.이후 메이저리그(MLB)에 진출해 5시
큰손 한화, 노시환 잔류 작전 시작됐다…'최소 150억 원' 장전

큰손 한화, 노시환 잔류 작전 시작됐다…'최소 150억 원' 장전

최근 몇 년간 프리에이전트(FA) 시장의 큰손으로 군림한 한화 이글스는 올 시즌 19년 만에 한국시리즈에 진출하며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그러나 바라던 우승까지 도달하지 못한 한화는 올겨울에도 지갑을 열었다. FA 최대어 강백호에게 4년 총액 100억 원을 안기며 타선을 강화했다.강백호 영입으로 스토브리그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낸 한화는 내실 다지기에 집중하고 있다. 최우선 과제는 '4번 타자' 노시환과의 비FA 다년 계약이다. 협상이 물밑에서 조
쇼트트랙 차세대 스타 임종언, 고양시청 입단…"치열하게 훈련하겠다"

쇼트트랙 차세대 스타 임종언, 고양시청 입단…"치열하게 훈련하겠다"

한국 쇼트트랙 차세대 주역으로 평가되는 임종언(18·노원고)이 고양시청 쇼트트랙팀에 입단했다.임종언의 매니지먼트사는 18일 "임종언이 고양시청에 입단했다. 2026년 1월부로 고양시청 쇼트트랙팀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초등학교 2학년 때 스케이트를 타기 시작한 임종언은 독보적인 스피드와 경기 운영 능력을 앞세워 성장을 거듭했다.2023-24시즌 주니어 월드컵 시리즈에서 다수의 메달을 획득하며 국제무대 경쟁력을 입증한 임종언은 지난 4월 국
프로야구 삼성, '집토끼' 김태훈·이승현 잡았다…나란히 FA 계약

프로야구 삼성, '집토끼' 김태훈·이승현 잡았다…나란히 FA 계약

프리에이전트(FA) 투수 김태훈과 이승현이 원소속팀 삼성 라이온즈에 잔류한다.삼성은 18일 "김태훈과 계약 기간 3+1년, 최대 총액 20억 원(계약금 6억 원·연봉 3억 원·연간 인센티브 억원 등 5000만 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히어로즈 출신 김태훈은 지난 2023년 4월 트레이드를 통해 라이온즈로 이적했다. 2023년에 다소 부진했지만 2024년에는 56경기에서 3승2패, 23홀드, 평균자책점 3.96을 기록하며 반등했다.올해는 팀
프로농구 KCC 최준용, 돌아오자마자 또 부상…"최대 2주 휴식 필요"

프로농구 KCC 최준용, 돌아오자마자 또 부상…"최대 2주 휴식 필요"

프로농구 부산 KCC 주전 포워드 최준용이 또 부상으로 이탈한다.KCC 관계자는 18일 "최준용이 좌측 무릎관절 외측 대퇴 연골 손상을 당했다"고 밝혔다.추가로 연골 손상이 일어날 수 있어 1~2주간 안정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아 당분간 뛸 수 없다.지난달 20일 고양 소노와 경기에서 무릎을 다쳐 전력에서 빠졌던 최준용은 이달 14일 안양 정관장과 홈경기에서 복귀전을 치렀다.최준용은 이날 24분 50초 동안 코트를 누비며 16점 7리바운드 4어
최가온, 스노보드 월드컵 하프파이프 예선 1위…결선서 클로이 김과 경쟁

최가온, 스노보드 월드컵 하프파이프 예선 1위…결선서 클로이 김과 경쟁

한국 스노보드 기대주 최가온(세화여고)이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여자 하프파이프 예선을 조 1위로 통과, 결선에 진출했다.최가온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코퍼마운틴에서 열린 2025-26 FIS 스노보드 월드컵 여자 하프파이프 예선 2조 경기에서 93.00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19명이 출전한 2조에서 최가온은 압도적인 기량으로 경쟁자들을 제쳤다. 최가온과 조 2위 쿠도 리세(일본·82.00점))와 점수 차는 11점에
MLB 메츠, 양키스 필승조 출신 위버 영입…2년 313억원

MLB 메츠, 양키스 필승조 출신 위버 영입…2년 313억원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가 공격적으로 불펜 보강에 나서고 있다.ESPN은 18일(한국시간) "메츠가 불펜 투수 루크 위버와 2년 2200만 달러(약 313억 원)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2016년 빅리그 데뷔한 위버는 선발로는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지 못했으나 최근 불펜으로 전향한 뒤 최고의 구원 투수 중 한 명으로 성장했다.올해 뉴욕 양키스 불펜에서 필승조로 뛰며 64경기 4승4패, 21홀드, 8세이브, 평균자책점 3.6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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