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지윤 기자 = 31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8.8포인트(0.08%) 상승한 3만8140.26으로 개장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7.7포인트(0.15%) 오른 5243.21로 개장했으며,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34.8포인트(0.21%) 상승한 1만6771.896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로이터는 이날 발표된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예상치에 크게 부합하고 연준의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커짐에 따라 상승세로 출발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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