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투썸플레이스는 과일 주스 2종(수박주스, 애플망고주스)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수박 주스'와 '애플망고 주스'는 지난해 여름철 1분에 18잔씩 팔리며 투썸 여름 음료 판매량 1, 2위를 각각 달성했다.

투썸플레이스의 '수박 주스'는 토핑으로 수박 조각을 올려 과육의 식감을 살렸다.

'애플망고 주스'는 망고 중에서도 향기·당도가 뛰어난 품종인 애플망고를 넣고, 패션프루트를 더했다. 토핑으로는 애플망고 큐브를 올렸다. 애플망고 주스는 상시 메뉴로 운영될 예정이다.

'수박 주스'와 '애플망고 주스'는 다음 달 1일부터 전국 투썸플레이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장별 판매 여부는 상이하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시원한 과일 음료로 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여름 베스트셀러 주스로 사랑받은 수박 주스, 애플망고 주스를 올해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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