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울산' 구원 등판 신태용…그는 또 '난놈'이 될 수 있을까

2025.08.04 오전 11:25

김판곤 감독 후임으로 울산 사령탑 내정
최근 3무4패, 강등권과 격차 3~4점 불과

본문 이미지 - 울산 사령탑으로 내정된 신태용 감독 ⓒ 로이터=뉴스1 — 울산 사령탑으로 내정된 신태용 감독 ⓒ 로이터=뉴스1

본문 이미지 -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카잔의 기적'을 일군 신태용 감독 ⓒ News1 오대일 기자 —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카잔의 기적'을 일군 신태용 감독 ⓒ News1 오대일 기자

본문 이미지 - 울산이 꽤 많이 흔들리고 있다. 신태용 감독에게도 이번 미션은 쉽지 않아 보인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울산이 꽤 많이 흔들리고 있다. 신태용 감독에게도 이번 미션은 쉽지 않아 보인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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