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필리버스터 4시간째…與의원 독서, 책 제목 '허송세월'

'첫 타자' 신동욱 국힘 의원 발언 이어가…방송 활동 경험 담아 여당 비판
"특정 정파 주도한 법안, 누굴 위한 방송국 되겠나"

본문 이미지 - 신동욱 국민의힘 의원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7회 국회(임시회) 3차 본회의에 상정된 방송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에 대한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을 하고 있는 가운데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책을 보고 있다. 2025.8.4/뉴스1 ⓒ News1 박기현 기자
신동욱 국민의힘 의원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7회 국회(임시회) 3차 본회의에 상정된 방송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에 대한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을 하고 있는 가운데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책을 보고 있다. 2025.8.4/뉴스1 ⓒ News1 박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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