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유기유실동물 공고에서 유독 밝은 미소로 웃어 보이던 강아지 '바로'. 며칠 동안 눈에 아른거릴 정도로 사랑스러웠다. 한쪽 눈을 다친 채 치료도 받지 못한 떠돌이 생활. 혼탁해지고 낮아진 시력이 안쓰럽기만 하다. 하지만 바로의 예쁜 두 눈은 건강에 아무런 지장이 없다. 바로에게는 사랑으로 함께 세상을 바라봐줄 가족만이 필요할 뿐이다.









입양 문의 : 행복한유기견세상 입양카페(https://cafe.daum.net/ccchappydog)
◇ 이 코너는 53년 역사 글로벌 펫푸드기업 로얄캐닌(Royal Canin)이 응원합니다. 로얄캐닌은 가족을 만난 입양동물(강아지, 고양이)들의 행복한 새 출발을 위해 사료 등을 선물합니다.
[해피펫]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동행 '뉴스1 해피펫'에서는 짧은 목줄에 묶여 관리를 잘 받지 못하거나 방치돼 주인 없이 돌아다니는 일명 '마당개'들의 인도적 개체수 조절을 위한 '시골개, 떠돌이개 중성화 캠페인'을 진행 중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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