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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재혼 후 얻은 의붓딸 편지 공개…"고맙고 미안해요" 뭉클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21-07-22 07:44 송고 | 2021-07-22 10:44 최종수정
이혜영 인스타그램 © 뉴스1

배우 이혜영이 의붓딸이 쓴 뭉클한 편지를 공개했다.

이혜영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딸내미 있는 뉴욕 가신 어머님, 아버님! 좋은 정보 빼내 주셔서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보고 싶은 서현이, 자랑질"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혜영이 공개한 사진에는 이혜영이 시아버지와 나눈 모바일 메신저(쪽지창) 대화를 캡처한 이미지로, 이혜영의 시아버지는 "서현이가 엄마 아빠에게 보내려고 썼다가 그냥 갖고 있던 편지! 할아버지가 저녁 먹으면서 입수해 공개합니다!"라고 말했다.

이혜영 딸이 쓴 편지에는 "존경하는 엄마 아빠에게, 지금까지 나를 사랑과 행복으로 가득한 사람으로 키워줘서 고마워요"라는 진심이 담겼다. 또 "한때는 신경질과 불평이 넘치던 내게 인내심과 창의성을 가르쳐줘서 너무 고맙고 그동안 나를 위해 많은 일도 포기했겠지만 그래서 더 고맙고, 또 고맙고 미안해요"라는 문장도 쓰여 있었다.

편지 말미 이혜영의 딸은 "우리가 한 가족이라서 매일 너무 자랑스럽고 행복해요"라며 "엄마 아빠 없었으면 지금 사랑을 받고, 사랑을 줄 수 있는 나도 없었어요, 많이 사랑하고 보고 싶어요"라고도 고백했다.

이를 본 엄정화는 "감동 혜영아"라고 남겼고, 노홍철도 "와!"라며 감탄했다. 오연수도 "고생했다"며 격려의 댓글을 쓰기도 했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했다. 그는 지난 18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에서 재혼 후 얻은 딸과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했던 지난 시간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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