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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종합]'네마녀의 날' 코스피 0.26%↑ 3220선…네이버·카카오↑

삼바·셀트리온·알테오젠 등 바이오株도 오름세
코스닥 약 1% 오른 987.77…환율 0.4원 오른 1115.8원

(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2021-06-10 16:04 송고 | 2021-06-10 16:34 최종수정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10일 '네마녀의 날'로 불리는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을 맞아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3220선을 회복했다. 코스닥 지수도 1% 가량 올랐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8.46p(0.26%) 오른 3224.64로 거래를 마쳤다. 장초반 3210포인트까지 떨어졌던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 순매수에 힘입어 상승폭을 확대하며 한때 3230선에 오르기도 했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6999억원과 3708억원을 순매수한 가운데 기관은 1조881억원을 팔았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네이버(4.18%), 카카오(3.49%) 등 성장주와 삼성바이오로직스(2.52%), 셀트리온(1.53%) 등이 올랐다. 현대차(-1.46%), 기아(-1.22%)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업종별로 서비스(2.26%), 의약품(2.18%), 의료정밀(1.88%), 섬유의복(1.78%) 등의 상승폭이 컸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8.98p(0.92%) 오른 987.77로 거래를 마쳤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3417억원과 405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3682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 10개 종목이 모두 상승했다. 알테오젠(4.61%), 에코프로비엠(4.23%), 펄어비스(3.89%), 씨젠(2.15%), 셀트리온제약(1.40%), 에이치엘비(1.37%) 순으로 상승폭이 컸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을 맞이해 외국인이 하루만에 순매수 전환하고 개인이 순매수한 가운데 외국인이 서비스 업종을 순매수하며 성장주가 코스피 상승을 주도했다"며 "다만 오늘 밤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가 예정돼있어 물가 레벨업, 통화정책 관련 불확실성이 공존해 증시의 추가 상승은 제한적인 모습을 나타냈다"고 말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일대비 0.4원 오른 1115.8원으로 마감했다.


ejj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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