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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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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부
中, 美·이란 종전 합의에 "환영…예정대로 MOU 서명하길"

中, 美·이란 종전 합의에 "환영…예정대로 MOU 서명하길"

중국은 미국과 이란이 15일(이란 현지시간) 전쟁 종식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에 합의한 데 대해 "환영한다"며 "예정대로 1단계 MOU를 체결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5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대해 "파키스탄의 중재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린 대변인은 "관련 당사자들이 평화적 선택을 고수하고 대화와 협상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기를 희망한다"며 "중국은 국제사회와 함께 걸프만의 평화와
中, 15개월만에 美월마트 다시 불러 "식품안전 규정 준수" 경고

中, 15개월만에 美월마트 다시 불러 "식품안전 규정 준수" 경고

중국 규제당국이 미국 월마트가 운영하는 회원제 마트 샘스클럽 담당자를 불러 식품 안전 규정을 준수해달라고 경고했다. 이에 샘스마트 측은 "깊이 반성한다"고 밝혔다.15일 중국 CCTV 등에 따르면 중국 시장감독총국은 법에 따라 샘스마트 본사인 월마트 책임자와 웨탄을 진행했다. 웨탄은 '약속을 잡아 대화를 나눈다'는 뜻의 예약 면담이지만, 기업 등을 불러 잘못을 시정하도록 하는 일종의 '경고'다.시장감독총국은 "관련 법률 및 규정에 따라 식품 사
대만, 몽골 '하나의 중국' 발언 비판 …"대만, 中에 종속 안돼"

대만, 몽골 '하나의 중국' 발언 비판 …"대만, 中에 종속 안돼"

대만은 오흐나깅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이 대만 독립에 반대한다고 밝힌 데 대해 "대만은 중국과 상호 종속되지 않는다"고 반발했다.15일 대만 중앙통신사 등에 따르면 외교부는 보도자료를 발표하고 "중국이 다른 나라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하나의 중국 원칙'이라는 허위 주장을 반복적으로 퍼뜨리고 옳고 그름을 뒤바꾸며 국제 사회를 혼란스럽게 한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대만은 주권 독립 국가로 중화인민공화국과 상호 종속되지 않는다"며 "이는 부인할 수
"언제적 G7?"…中, 대중 견제 정상회의 앞두고 "환상에서 깨라"

"언제적 G7?"…中, 대중 견제 정상회의 앞두고 "환상에서 깨라"

중국 관영지가 프랑스에서 열리는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 개막을 앞두고 각 회원국이 공동 인식을 형성하기 어려워지고 있다며 "환상에서 깨어나야 한다"고 지적했다. G7 정상들의 중국 견제 논의를 견제하는 움직임이다.중국 관영 환구시보는 15일 논평에서 G7 정상회의가 종종 위선적이고 이기적이며 세상과 단절된 집단으로 묘사되고 있다며 "세계 정세가 변화하고 다극화 추세가 가속화하는 가운데 G7은 점점 더 인식 오류 및 기능 저하의 고질병을 드
中, '제재' 필리핀 국방장관에 "대표적 반중 인사…양국관계 해쳐"

中, '제재' 필리핀 국방장관에 "대표적 반중 인사…양국관계 해쳐"

중국은 제재 대상에 오른 길베르토 테오도로 필리핀 국방장관에 대해 "필리핀 내 대표적 반중 인사 중 한 명"이라고 비판했다.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2일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대해 "테오도로와 같은 인사들이 계속해서 양측의 안정적 관계 노력을 훼손하도록 내버려둔다면 결국 필리핀과 국민의 근본적 이익을 해칠 것"이라고 밝혔다.린젠 대변인은 "테오도로 장관은 여전히 옳고 그름을 뒤바꾸고 공격하며 비방하고 있다"며 "그가 표방하는 소위 '국
"中, 축구팀 빼고 다 갔다"…스폰서·공인구·트로피까지 '중국산'

"中, 축구팀 빼고 다 갔다"…스폰서·공인구·트로피까지 '중국산'

지구촌 축제인 2026 피파 북중미 월드컵에서 6회 연속 본선 진출에 실패한 중국이 스스로 '존재감'을 부각하며 씁쓸한 웃음을 짓고 있다.12일 중국 경제참고보 등 현지 언론은 "올해 월드컵에서 중국 기업이 전통적 스폰서에서 더 나아가 기술,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현지 언론에 따르면 미국·캐나다·멕시코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월드컵의 16개 글로벌 스폰서 중 중국 기업은 완다, 하이센스, 레노버, 멍뉴 등
中, 필리핀 국방장관 입국금지 제재…필 "사악함 맞서 국가수호"

中, 필리핀 국방장관 입국금지 제재…필 "사악함 맞서 국가수호"

중국이 길베르토 테오도로 필리핀 국방장관을 제재하자 필리핀이 "중국의 사악함에 맞설 것"이라고 즉각 반발했다.또한 중국이 필리핀과 영유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스카버러 암초(중국명 황옌다오·黄岩岛)에 임시 과학 연구 시설을 세운 것으로 나타나 남중국해 영유권을 둘러싼 중국과 필리핀 간 갈등이 고조될 것으로 전망된다.12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외교부는 전날 "필리핀 국방장관이 여러 차례 중국 관련 허위 주장을 발표해 중국의 정당한 이익을 훼손하고
"시진핑 방북서 북핵 용인하고 양국 軍관계 공식화 의지 부각"

"시진핑 방북서 북핵 용인하고 양국 軍관계 공식화 의지 부각"

중화권 매체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올해 첫 해외방문이자 7년 만의 북한 방북을 통해 북한의 핵 보유 사실을 묵인하기 시작했다고 진단했다.싱가포르의 중국어 매체인 연합조보는 12일 한융훙 주필의 분석 기사에서 시진핑 주석이 북중 관계가 '새로운 역사적 출발점에 서 있다'고 언급한 점을 주목, "중국이 북한의 핵 보유 사실을 묵인하기 시작하면서 북한이 러시아와 밀착하고 중국과 멀어지고자 하는 추세를 멈췄다"고 말했다.연합조보는 북한이 수십 년간
中당국, '2조 보조금' 과열 판촉에 5대 온라인쇼핑몰 불러 경고

中당국, '2조 보조금' 과열 판촉에 5대 온라인쇼핑몰 불러 경고

중국 감독 당국이 타오바오(티몰) 등 5개 전자상거래 기업을 면담하고 '허위 판촉'을 자제할 것을 촉구했다. 이는 중국 주요 쇼핑축제 중 하나인 '6·18 쇼핑축제'를 앞두고 단속을 강화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11일 펑파이신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베이징시 시장감독관리국은 최근 타오바오, 징둥, 핀둬둬, 더우인, 샤오훙슈를 대상으로 '웨탄'을 진행했다. 웨탄은 '약속을 잡아 대화를 나눈다'는 뜻의 예약 면담이지만, 기업 등을 불러 잘못을 시정
美-이란 이틀째 교전…中 "군사행동 중단하고 대화 복귀해야"

美-이란 이틀째 교전…中 "군사행동 중단하고 대화 복귀해야"

중국은 이란 정세가 다시 격화하고 있는 데 대해 "지역 국가들의 주권, 안전 및 영토 보전이 존중돼야 한다"며 군사행동 중단과 대화 복귀를 촉구했다.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1일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대해 "중국은 현재 상황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며 이같이 말했다.린 대변인은 "무력 대결은 상황 악화를 가중시키고 군사적 수단으로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며 "중국은 관련 당사자들이 즉시 군사 행동을 중단하고 대화와 협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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