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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이찬원과 녹화 참여한 이휘재, 오늘 코로나19 검사 "결과 대기"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20-12-03 13:42 송고
이휘재  © News1
이휘재  © News1
가수 이찬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그와 함께 녹화를 해 동선이 겹쳤던 이휘재도 검사를 받았다.

3일 이휘재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뉴스1에 "지난 1일 TV조선 '뽕숭아학당' 녹화에 참여했던 출연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당시 녹화에 참여했던 이휘재와 동행 스태프들은 3일 오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현재 자택에서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검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정확한 사실 알려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휘재는 박명수, 홍현희 등과 함께 '뽕숭아학당' 녹화에 참여했다. 박명수 역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대기 중인 상황이다.

한편 3일 오전 이찬원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뉴에라프로젝트는 공식 팬카페에 이찬원의 확진 판정 소식을 알렸다. 이에 방송가와 가요계에 비상이 걸렸다. TV조선은 현재 방역시스템을 최고 단계로 상향 조정하고 상암동 사옥은 일정 기간 폐쇄 하기로 결정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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