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희라가 지난 2018년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물 © 뉴스1 |
하희라는 지난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에 "가족,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란 글과 함께 차 속에서 남편 최수종 및 아들 딸과 찍은 영상을 올렸다. 뒷좌석에 앉은 자녀들과 '셀카'를 촬영한 하희라는 영상 속에서 환한 미소를 지었고, 최수종의 재미난 행동에 가족들은 웃음을 터트렸다. 특히 이 게시물이 공개된 뒤 최수종과 하희라를 쏙 빼닮은 아들과 딸은 단숨에 관심의 대상이 됐다. 이 영상이 화제를 모으며 하희라가 약 2년 전인 지난 2018년 10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한 장의 이미지도 새삼 주목받고 있다. 해당 이미지에는 서로를 '붕어빵'처럼 닮은 최수종 하희라 및 아들 딸 등 네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딸은 엄마 하희라를, 아들은 아빠 최수종을 꼭 닮아있는 모습이다.
하희라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 캡처 © 뉴스1 |
한편 지난해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하희라는 결혼 6년 만에 어렵게 자녀들을 낳게 된 사연을 밝히며 "6년의 기다림 끝에 만난 아이는 우리에게 정말 선물이자 축복"이라고 말하며 자녀들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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