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김규리에 "처음 봤을 때 빛이 났다…지금도 똑같아"

'미운 우리 새끼' 25일 방송

본문 이미지 -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김종민이 김규리의 첫인상을 떠올리며 수줍어했다.

2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가수 김종민이 배우 김규리를 만났다.

김규리의 매니저가 김종민의 초등학교 동창이었다. 김규리는 14년 차 한국화 화가로 활동 중이었다. 김종민은 김규리의 그림을 보고 감탄하며 "가격이 꽤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하에 가자 더 많은 작품이 있었다. 김종민은 김규리의 그림을 보면서 적극적으로 반응했다. 김규리의 매니저는 그런 김종민을 보면서 피식 웃었다.

김종민은 김규리를 처음 만났을 때를 떠올렸다. 김종민이 댄서이고 김규리가 모델로 활동할 때였다. 김종민은 "내가 어느 대기실에 들어갔는데 되게 예쁜 애가 앉아있었다. 처음 봤는데 빛이 났다. 몇십 년이 지났는데도 첫인상이 잊히지 않는다"며 "지금도 똑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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