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호르무즈 이란 해군 초토화…중동 해상 긴장 최고조

(서울=뉴스1) 이민서 기자 = 호르무즈 해협을 관할하는 전략 기지, 이란의 반다르아바스 해군기지가 대규모 공습을 받으며 검은 연기에 휩싸였습니다.

위성사진에는 기지 중앙부 전역에서 치솟는 짙은 연기와 함께 부두 여러 지점이 타격된 흔적이 선명하게 포착됐습니다.

특히 이란이 '전진 기지함'으로 불러온 대형 해상기지함 아이리스 마크란이 부두에 정박한 채 화염에 휩싸인 모습이 확인됐습니다.

마크란은 유조선을 개조해 만든 대형 지원함으로 선수에 넓은 비행갑판을 설치해 드론과 헬기를 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2021년 취역 이후 장거리 항해에 투입되며 상징적 전력으로 활용됐지만 이번 공습으로 직접 타격을 받은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위성사진 비교 결과 프리깃급 전투함 1~2척도 타격을 받은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미국 #이란 #해군_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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