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성과 40대 남성 구속…法 "증거 인멸 및 도주 우려"20대 여성과 교제관계였던 용 씨 '둘 다 X 먹으라고 제보'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을 상대로 돈을 받아내려해 공갈 혐의를 받고 있는 양씨(왼쪽, 20대 여성)와 용씨(40대 남성)가 17일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5.5.17/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관련 키워드손흥민공갈협박권진영 기자 "어항 속인가?" 습도 최고 95%…곳곳에 강풍 동반한 장맛비[오늘날씨]통일교 '김건희 샤넬백 의혹' 전 간부에 '출교' 카드 만지작(종합)김민수 기자 [베테랑경찰] "사건, 무조건 해결한다"…경찰의 낭만 '형사과'언론단체 "YTN 지분 매각 과정 위법"…고발인 조사 출석관련 기사"손흥민 아이 임신" 3억원 뜯어낸 공갈 일당, 내달 재판 시작"손흥민 아이 임신" 협박…3억원 뜯어낸 20대女·40대男 구속 기소전문가 "손흥민 아이인지 아닌지 협박녀 처벌에 중요치 않다"정민희, 손흥민 협박녀 의혹에 발끈 "저 아닙니다, 그만하세요""손흥민 아이 임신" 공갈 혐의 여성 다녀간 병원 압수수색(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