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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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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서부지법 난동' 판사실 침입 40대 특임전도사…"고의성 없었어"

'서부지법 난동' 판사실 침입 40대 특임전도사…"고의성 없었어"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 당시 판사실에 침입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측이 재판에서 "고의성이 없었다"고 주장했다.서울서부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김우현)는 19일 오전 특수건조물침입 혐의로 기소된 9명의 공판기일을 진행했다.피고인 이 모 씨 측 변호인은 "방실수색 혐의에 대한 수색 고의성 자체를 부정한다"고 밝혔다.이 씨는 지난 1월 19일 서울 마포구 서부지법에서 발생한 폭력 집단 난동 당시 판사 집무실로 올라가 출입문을 부수고 침입한 혐의
동쪽 지역 대기 건조 '산불' 주의…황사 영향 미세먼지 '나쁨'(종합)

동쪽 지역 대기 건조 '산불' 주의…황사 영향 미세먼지 '나쁨'(종합)

월요일인 24일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담배꽁초 불씨, 화기 사용 등 화재 위험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기상청은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 동해안·남부 산지와 충북(영동·제천·단양), 전북 동부(무주), 경상권(부산·남해안 제외), 제주도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고 예보했다.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55㎞ 안팎으로 강하게 불며 작은 불씨가 큰 불씨로 번질 위험이 있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경호차장 구속영장 기각…법원 "방어권 지나치게 제한"(종합2보)

경호차장 구속영장 기각…법원 "방어권 지나치게 제한"(종합2보)

윤석열 대통령 체포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 김성훈 경호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의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경찰은 법원의 결정을 존중한다면서 기각 사유를 분석해 수사 방향을 결정할 방침이다.서울서부지법은 21일 오후 김 차장과 이 본부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허준서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범죄 혐의에 대해 피의자가 다투어 볼 여지가 있고, 지금 단계에서 구속은 피의자의 방어권을 지나치게 제한하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기각 사유를 밝혔다.또 △수사기관
김성훈·이광우 영장심사 2시간만에 종료…이르면 늦은 오후 구속 결정(종합)

김성훈·이광우 영장심사 2시간만에 종료…이르면 늦은 오후 구속 결정(종합)

윤석열 대통령 체포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과 이광우 본부장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이 2시간 만에 모두 끝났다.김 차장은 2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서부지법에서 진행된 영장실질심사가 끝나자, 오전 11시 54분쯤 취재진의 질문에 별도로 답하지 않고 법원을 빠져나갔다. 이 본부장 역시 낮 12시 22분쯤 심사가 종료되자 조용히 법원을 떠났다.이들은 모두 차량을 타고 남대문 경찰서로 이동했으며, 구속 여부는
경호처 김성훈, 尹 총기사용 지시·김 여사 총기 관련 질책 의혹 '부인'

경호처 김성훈, 尹 총기사용 지시·김 여사 총기 관련 질책 의혹 '부인'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이 김건희 여사가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 후 경호처 직원에게 총기 사용을 언급하며 질책했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김 차장은 21일 오전 10시 30분 영장실질심사 시작 약 30분 전인 오전 10시 3분쯤 서울서부지법 앞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관련 질문에 "사실이 아니라고 이미 대통령실에서 밝힌 것 같다"고 답했다.윤 대통령이 총기 사용을 지시했는지에 대해서도 "잘못된 보도"라고 일축하며
그룹 V.O.S, 서울서부지검·서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홍보대사 위촉

그룹 V.O.S, 서울서부지검·서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홍보대사 위촉

서울서부지검과 서울서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가 범죄피해자 지원 홍보대사로 발라드 그룹 V.O.S를 위촉했다고 20일 밝혔다.V.O.S의 박지헌 씨는 "우리의 노래가 범죄피해자들에게 어떤 의미로 전달될지 깊이 고민했고, 따뜻한 목소리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함께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서울서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범죄피해자의 회복을 돕기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는 기관이다.
"내가 너 죽인다"…참다참다 50대 아들 허리띠로 목 조른 80대 아버지

"내가 너 죽인다"…참다참다 50대 아들 허리띠로 목 조른 80대 아버지

오랜 기간 가정 폭력에 시달리다 아들을 목 졸라 살해한 남성이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2부(부장판사 권성수)는 지난 1월 23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전 모 씨(80·남)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전 씨는 지난해 9월 17일 자택에서 허리띠로 아들인 A 씨(53·남)의 목을 허리띠로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A 씨는 지난 2005년 아내와 이혼 후 부모님과 A 씨의 딸, 그리고 여동생과
검찰, '마약 투약 자수' 래퍼 식케이 징역 3년 6개월 구형

검찰, '마약 투약 자수' 래퍼 식케이 징역 3년 6개월 구형

검찰이 마약 투약 후 자수한 래퍼 식케이(본명 권민식)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구형했다.검찰은 20일 오전 10시 50분 서울서부지법 형사7단독 마성영 판사의 심리로 진행된 권 씨의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대마) 혐의 공판기일에서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검찰은 "피고인의 경우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유명 래퍼로서 청소년들에게 많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사람"이라며 "과거 동종 마약 범죄로 집행유예 전력이 있는데도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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