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된 새울 3호기 운영 허가…이번 주 회의서 판가름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가 보류했던 새울3호기 신규가동 여부를 다시 심의한다.29일 업계에 따르면 원안위는 이달 30일 열리는 제228회 회의 안건으로 새울3호기 운영허가(신규가동) 안건을 재상정했다.앞서 원안위는 한국수력원자력이 제출한 사고관리계획서의 일부 설명이 불충분하다는 이유로 의결을 보류했다. 사고 시나리오 설정의 적정성과 피동촉매형 수소재결합기(PAR) 성능 해석, 항공기 충돌 대비 설계에 대한 해외 적용 사례 설명이 충분하지 않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