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을 상대로 돈을 받아내려해 공갈 혐의를 받고 있는 양씨(왼쪽, 20대 여성)와 용씨(40대 남성)가 17일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5.5.17/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관련 키워드손흥민공갈유수연 기자 추경호 '계엄해제 방해' 사건, 李대통령 '의원직 상실형' 재판부로'손흥민 아이 임신' 공갈 여성, 1심 징역 4년…남성은 징역 2년관련 기사'손흥민 아이 임신' 공갈 여성, 1심 징역 4년…남성은 징역 2년'손흥민 아이 임신' 공갈 일당, 오늘 1심 선고'손흥민 아이 임신' 공갈 일당 징역형 구형...檢 "계획범죄"(종합)檢, '손흥민 아이 임신' 공갈 일당 징역형 구형…"피해자 코스프레"[속보] 검찰, '손흥민 아이 임신' 공갈 여성 징역 5년 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