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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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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박수홍에 이어 前 변호사도…식품업체 고소에 "법적 대응" 예고

박수홍에 이어 前 변호사도…식품업체 고소에 "법적 대응" 예고

한 식품업체 대표가 방송인 박수홍의 전 법률 대리인을 협박 혐의로 고소했다. 박수홍의 법률대리인 역시 무고로 맞고소를 예고했다.12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A 식품업체 대표는 전날(11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이 같은 내용의 고소장을 제출했다.식품업체 대표 측은 고소장을 통해 박수홍의 전 법률대리인 B 씨가 박 씨에게 더 유리한 사업 조건을 얻어주기 위해 전화로 협박했다고 주장했다.식품업체 대표와 박수홍은 동업 계약을 맺은 사이로, 박수홍이 제
경찰, 13일 천호동 흉기 난동 피의자 구속송치 예정

경찰, 13일 천호동 흉기 난동 피의자 구속송치 예정

서울 강동구 재건축조합 사무실에서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숨지게 하고, 2명을 다치게 한 6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진다.1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동경찰서는 오는 13일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조 모 씨를 서울동부지검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다.전직 조합장인 조 씨는 지난 4일 재건축조합 사무실에서 71세 남성 1명과 54세, 63세 여성 각 1명 등 총 3명을 흉기로 공격한 혐의를 받는다.앞서 조 씨는 피해자 중 1명을 강제
'고수익 알바' 탈 쓴 보이스피싱, 청소년 통장 노렸다[사건의재구성]

'고수익 알바' 탈 쓴 보이스피싱, 청소년 통장 노렸다[사건의재구성]

네 계좌 주면 180만 원 벌 수 있어친구의 솔깃한 제안에 A는 선뜻 자신의 토스뱅크 계좌 정보를 넘겼다. 친구 B가 소개한 고수익 아르바이트의 정체는 '자금세탁', 보이스피싱이었다.A 명의의 계좌는 보이스피싱 피해자들에게서 탈취한 돈이 송금되는 자금 통로로 쓰였다.안산 일대에서 소위 모집책 역할을 한 B는 A와 함께 보이스피싱에 쓰일 대포 통장 계좌를 모으고 명의자를 감시하는 역할을 맡게 됐다. 알고도 범죄에 손을 댄 두 사람의 나이는 고작
경찰 특별수사팀, 김세의 첫 조사 종료…金 "은현장 무고 고소"(종합)

경찰 특별수사팀, 김세의 첫 조사 종료…金 "은현장 무고 고소"(종합)

유튜브 채널 '장사의 신' 운영자 은현장 씨 등에 대한 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를 받는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에 대한 경찰 조사가 4시간여 만에 종료됐다. 이날 조사는 지난 3일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이 김 대표에 대한 '특별 수사팀'을 꾸렸다고 밝힌 후 처음 진행된 소환 조사다.서울 강남경찰서는 11일 오후 1시쯤부터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모욕 등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김 대표를 불러 조사를 진행했다. 김 대표는 조사를 마치고 오후 5시 20
"68만 유튜버가 폭행"…경찰, 입건 전 조사 착수

"68만 유튜버가 폭행"…경찰, 입건 전 조사 착수

68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가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조사에 나설 예정이다.서울 강남경찰서는 유튜버 A 씨(40대)를 상대로 입건 전 조사 중이라고 11일 밝혔다.경찰은 A 씨가 지난 8일 0시 10분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식당에서 옆 손님과 말다툼을 하다가 모자를 잡아끄는 등 폭행했다는 내용의 신고를 접수한 것으로 파악됐다.인명피해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가세연 김세의, 강남경찰서 출석…명예훼손 등 관련 사건만 16건

가세연 김세의, 강남경찰서 출석…명예훼손 등 관련 사건만 16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가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11일 강남경찰서는 오후 2시쯤 모욕과 명예훼손 등 혐의를 받는 김 대표를 소환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김 대표는 지난해 유튜브 채널 '장사의 신' 운영자 은현장 씨로부터 명예훼손과 모욕 혐의로 고소 당했다.그는 2023년 은 씨에 대해 주가조작과 범죄가담 의혹을 제기하며 수십 개의 영상을 올린 바 있다.김 대표는 이날 경찰에 출석하며 "은현장
서울 대치동 아파트 화재로 3명 병원 이송

서울 대치동 아파트 화재로 3명 병원 이송

11일 오전 9시 30분쯤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나 화재 연기를 마신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소방 당국은 장비 31대와 인력 110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약 1시간 만인 오전 10시 40분쯤 불을 완전히 진압했다.당국은 주민 24명을 구조했으며 그 밖에 주민 8명은 스스로 대피했다.당국은 정확한 발화 지점과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APEC '폐지박스 쪽잠' 사진에 경찰청 "실내 대기실 확보에 한계 있었다"

APEC '폐지박스 쪽잠' 사진에 경찰청 "실내 대기실 확보에 한계 있었다"

경북 경주시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투입된 경찰관들이 박스를 덮고 쪽잠을 자는 등 열악한 근무 환경에 대한 논란이 일자 경찰청이 "실내 공간 확보에 한계가 있었다"는 해명을 내놨다.경찰청은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경북경찰청은 보문단지 내 경찰관 대기 시설로 활용할 수 있는 대규모 실내 공간을 확보하고자 다양한 시설을 임차했으나 모든 경찰관이 대기시간 이용할 수 있는 실내 공간 확보에는 한계가 있었다"고 인정했다.그
중랑천에 차량 '풍덩' 2명 부상…가드레일 2차례 들이받아

중랑천에 차량 '풍덩' 2명 부상…가드레일 2차례 들이받아

서울 성동구에서 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중랑천에 빠져 2명이 다쳤다.10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사고가 발생한 것은 이날 오전 11시 35분쯤이다.사고 차량은 동부간선도로 성수 방향으로 주행하던 중 1차로 가드레일에 충돌한 데 이어 2차로 자전거도로 가드레일을 들이받고는 중랑천에 빠졌다.침수된 차량에 타고 있던 20대 여성은 경상을, 30대 남성은 중상을 입고 각각 병원으로 이송됐다.소방 당국은 인력 64명과 장비 12대를 동원해 출동 33분
'라임 주범 김봉현' 법률대리인·시민단체, 현직 검사 3명 고소·고발

'라임 주범 김봉현' 법률대리인·시민단체, 현직 검사 3명 고소·고발

'라임 사태'의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전 법률 대리인과 시민단체 등이 현직 검사 3명을 고소·고발했다.김 전 회장의 전 법률대리인 이 모 변호사는 현직 검사 3명을 무고 등 혐의로 지난 7일 서울경찰청에 고소했다고 10일 밝혔다.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를 비롯해 '검사를 검사하는 변호사모임'의 이희성 대표,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공동소장도 같은 날 비슷한 취지의 고발장을 제출했다.이 변호사는 A 검사를 무고 혐의로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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