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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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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美 명문대 출신" 사기 학력으로 1000만원 과외 30대 주부 벌금형

"美 명문대 출신" 사기 학력으로 1000만원 과외 30대 주부 벌금형

전문가 매칭 플랫폼에서 미국 명문 주립대 출신으로 학력을 위조해 곱절의 수업료를 챙긴 30대 주부가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서울동부지법 형사11단독 심동영 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주부 A 씨(35·여)에게 지난 8일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다.A 씨는 플랫폼 '숨고'에서 초등학생 아들의 영어 과외교사를 찾는 B 씨에게 접근해 미국 명문 주립대를 졸업했다며 거짓말로 일을 따낸 혐의를 받는다.당초 B 씨 부부는 이력서와 졸업증명서를 요청
가출 청소년과 마약 투약한 40대 남성, 구속 송치

가출 청소년과 마약 투약한 40대 남성, 구속 송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만난 가출 청소년에게 마약을 건넨 뒤 함께 투약한 4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서울 서초경찰서는 40대 남성 A 씨를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로 지난 10일 구속 송치했다고 17일 밝혔다.A 씨는 SNS상에서 알게 된 여성 청소년 B 씨와 함께 수도권의 한 모텔과 서울 서초구 지인 거주지에서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서울 서초구 인근에서 마약에 취한 B 씨를 발견한 행
낮 최고 '21도'…충청·남부·제주엔 비소식[오늘날씨]

낮 최고 '21도'…충청·남부·제주엔 비소식[오늘날씨]

금요일인 1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충청·남부지방·제주도는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제주도 남쪽 해상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나 수도권·강원도는 동해상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지역별 예상 강수량은 △충청권 5㎜ 미만 △전라권 20~60㎜ △경상권 20~60㎜ △제주도 30~100㎜(많은 곳 150㎜)다.당분간 기온은 평년(3~11도, 최고 16~22도)보다 높겠다.이날 아
'李대통령 등 명예훼손' 전한길 구속영장 기각…"증거인멸·도망 염려 없어"

'李대통령 등 명예훼손' 전한길 구속영장 기각…"증거인멸·도망 염려 없어"

이재명 대통령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 한국사 강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본명 전유관) 씨가 구속을 면했다.서울중앙지법 김진만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및 전기통신기본법 위반 혐의를 받는 전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 뒤 구속영장을 기각했다.김 부장판사는 "증거인멸 및 도망할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이같이 결정했다.전 씨는 자신의
'BJ와 식사 데이트권' 구매 후 강제추행 혐의…30대 남성 체포

'BJ와 식사 데이트권' 구매 후 강제추행 혐의…30대 남성 체포

여성 인터넷 개인방송 진행자(BJ)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강남경찰서는 30대 남성 A 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현행범체포 해 조사 중이라고 16일 밝혔다.A 씨는 여성 BJ와 데이트권을 구매해 전날 식사 및 술자리를 가진 뒤 자기 집으로 데려가 동의 없이 신체 접촉을 한 혐의를 받는다.유명 여성 아이돌그룹 멤버의 가족으로 알려진 A 씨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며 A 씨에 대한
서울 소재 경찰서 간부, 직원 강제추행 혐의로 대기발령

서울 소재 경찰서 간부, 직원 강제추행 혐의로 대기발령

서울 소재 경찰서 소속 간부가 부하 직원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직무에서 배제됐다.경찰청은 경정급 A 씨를 대기발령 조치했다고 16일 밝혔다.A 경정은 지난 10일 오후 자신의 부하 직원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경찰청의 감찰을 받고 있다.경찰은 강제추행 혐의에 대해서도 수사할 방침이다.
검찰 '벨라 방류' 시위 벌인 환경단체 대표에 징역형 구형

검찰 '벨라 방류' 시위 벌인 환경단체 대표에 징역형 구형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의 흰고래(벨루가) '벨라'를 방류하기로 한 약속을 이행하라며 현수막 시위를 벌이다 재판에 넘겨진 해양환경단체 대표에 대해 검찰이 징역 1년을 구형했다.서울동부지법 형사항소1-1부는 16일 오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재물손괴) 및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황 모 씨의 항소심 결심공판을 열었다.검찰 측은 벌금 200만 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징역 1년을 구형한 원심 구형에 상응하는 형을 선고해 달라고 재
"광화문예배 참석 전광훈 보석 취소하라"…기독교단체, 법원에 탄원

"광화문예배 참석 전광훈 보석 취소하라"…기독교단체, 법원에 탄원

한 기독교계 시민단체가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 배후로 지목돼 구속 기소됐다가 보석 석방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의 보석을 취소해 달라는 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했다.평화나무 기독교회복센터(소장 김디모데)는 16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이 같은 취지의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센터 측은 "전 목사가 지난 12일 광화문 주일 연합예배에 참석해 같은 혐의로 송치된 사랑제일교회 목사 이 모 씨와 대화를 주고받는 모습이 확인됐다"고 했다.이어 "같은 혐의(
"4.16 처음으로 돌아가 질문 던지고파" 어머니가 스크린에 오른 이유

"4.16 처음으로 돌아가 질문 던지고파" 어머니가 스크린에 오른 이유

4월 16일. 그 처음으로 돌아가서 질문을 계속 던지고 싶어요.단원고 2학년 임경빈 군의 어머니 전인숙 씨는 2014년 봄부터 같은 질문을 던지고 있다. 왜 배가 침몰했는지, 구조할 시간이 있었음에도 왜 구조하지 않았는지 궁금했다. 그리고 왜 당일 발견한 아이들을 제때 병원에 이송하지 못했는지도… 12년이 다 지나도록 누구 하나 명쾌한 답을 주지 않았다.그래서 '평범한 엄마'였던 전 씨는 한 걸음씩 세상으로 들어가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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