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여성 징역 5년·남성 징역 2년 구형檢 "계획범죄" vs 여성 측 "임신·낙태 위자료"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을 상대로 돈을 받아내려해 공갈 혐의를 받고 있는 양씨(왼쪽, 20대 여성)와 용씨(40대 남성)가 17일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5.5.17/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이세현 기자 오늘 전국법관대표회의…'여당 사법개혁안' 입장 주목특검, 추경호 '계엄해제 방해' 기소…추 의원 "억지 기소"(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