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범 남성도 징역 2년형 선고에 항소장 제출法 "손흥민 지급 3억, 위자료라기엔 지나쳐"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을 상대로 돈을 받아내려해 공갈 혐의를 받는 양 모 씨(왼쪽, 20대 여성)와 용 모 씨(40대 남성). 2025.5.17/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관련 키워드손흥민공갈항소서한샘 기자 헌재, '모범 국선대리인'에 이경민·김광재·윤다솜·지정은 변호사 선정'도이치 주가조작 주포' 이준수 24일 첫 재판…자본시장법 위반 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