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천동 아파트 방화범, 작년 11월까지 3층서 살다가 이사도어락 뜯겨진 빈 집만 덩그러니…"테러나 다름 없어"21일 오전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서 60대 남성이 농약살포기를 이용해 건물을 향해 불꽃을 발사하고 있다.(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2025.4.21/뉴스1 ⓒ News1 김종훈 기자21일 오전 화재가 발생한 서울 관악구 봉천동 아파트 건물 내부에 붙여진 층간소음 관련 안내문. / 뉴스1 유수연 기자21일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 진화 작업 후 현장이 검게 그을려 있다. 2025.4.21/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관련 키워드봉천동아파트화재방화박혜연 기자 써브웨이·파이브가이즈·KFC까지…새 주인 찾는 프랜차이즈 업계영화 '어쩔수가없다' 그 맥주, 이 수도원에서 만든 거다유수연 기자 '무상 여론조사' 윤석열·명태균 사건, 한덕수 전 총리 재판부로'서해 피격 은폐 의혹' 文안보라인 전원 무죄…"위법 증거 부족"(종합)관련 기사봉천동 화재 그날, "XX년" 들린 뒤 시작된 불…이웃은 누군지 바로 알았다경찰, 대선 전까지 '특별범죄예방활동'…"방화·흉기난동에 국민 불안"아파트 방화부터 퇴근길 흉기난동까지…불안한 한국살인·방화 부른 '층간소음'…2000년대 구축 아파트 무방비[단독] 봉천동 방화범 손엔 '고압세척건'…녹아내린 잔해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