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마트 장남 신승열, 농심 주식 16억치 매수…경영권 영향력 확대
농심그룹 오너 3세 신승열 농심미분 해외사업본부장이 농심(004370) 지분을 장내 매수로 추가 확보하면서 경영권 영향력 확대에 나섰다.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신 본부장은 지난 16일 농심 보통주 3738주를 장내 매수했다. 취득 단가는 42만 7605원으로 매입 금액은 총 15억9998만 6380원에 달한다.이에 따라 신 본부장의 보유 주식 수는 기존 3만 9400주에서 4만 3138주로 늘었다. 지분율은 0.71%다.신 본부장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