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BTS 진 투자' 백술도가, '아이긴' 원산지 표시법 위반 무혐의
방탄소년단(BTS) 진과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함께 투자한 농업법인 지니스램프의 주류 브랜드 '아이긴'(IGIN)을 유통하는 백술도가가 원산지 표기법 위반 혐의에 대해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23일 법조계와 업계에 따르면 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은 지난 11일 원산지 표기법 위반 혐의로 송치된 백술도가 법인과 관계자 1명에 대해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을 내리고 불기소 통지했다.앞서 지니스램프는 지난 9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원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