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민, 여사가 선물 받고 좋아하셨다 해"…金 "허위 진술"(종합2보)

"특유의 사투리 억양 기억나"…金측 "직접 전달 안 했는데 허위진술" 지적
법원 "상상을 사실처럼 이야기하는 버릇 있냐?" 지적…"통화 녹음으로 확인"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공천 청탁' 의혹의 핵심 인물 김상민 전 부장검사가 1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공동취재) 2025.9.17/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공천 청탁' 의혹의 핵심 인물 김상민 전 부장검사가 1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공동취재) 2025.9.17/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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