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비리' 김만배·유동규 징역 8년…"유착관계 부패범죄"(종합)

남욱 등도 실형, 법정 구속…사업시행자 선정 특혜·업무상 배임 인정
"공공에 가야할 이익이 민간업자에게"…선고 직후 유동규·정민용 항소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31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공동취재) 2025.10.31/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31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공동취재) 2025.10.31/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본문 이미지 -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왼쪽부터)과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 남욱 변호사. 2023.1.27/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왼쪽부터)과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 남욱 변호사. 2023.1.27/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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