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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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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땅 팔아야 해" 시어머니 묘 파낸 80대 며느리…징역형 집유

"땅 팔아야 해" 시어머니 묘 파낸 80대 며느리…징역형 집유

2023년 7월17일 오전 8시 30분 80대 A 씨는 시어머니의 묘를 파내고 유골을 화장했다.집안의 맏며느리였던 A 씨는 이 일을 자기 자녀들과만 이야기했을 뿐, 시가 측에는 허락이나 동의를 구하지 않고 진행했다.A 씨가 갑작스럽게 묘를 발굴한 이유는 땅을 팔기 위해서였다. 1997년 남편이 사망하면서 땅을 상속받은 A 씨가 자신의 명의인 해당 토지 매매를 위해 그 땅에 있는 시어머니의 묘를 없애기로 결정한 것이다.뒤늦게 이 일을 알게 된 시
유재성 경찰청장 대행, 5·18 46주년 맞아 순직경찰관 묘역 참배

유재성 경찰청장 대행, 5·18 46주년 맞아 순직경찰관 묘역 참배

5·18 민주화운동 46주년을 맞아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순직 경찰관 묘역을 참배했다.유 직무대행과 경찰청 지휘부는 18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된 고(故) 안병하 치안감 등 순직 경찰관 6명의 묘역을 참배했다.안 치안감은 5·18 민주화운동 당시 전라남도 경찰국장으로서 시민들의 희생을 우려해 신군부의 발포 명령을 거부하고, 시위 진압 경찰관의 무기사용 및 과잉 진압 금지를 지시했다.이후 신군부 지시에 불복했다는 이유로 보안사령부로 연
관계성 범죄 피해자에 '맞춤형 지원'을…경찰청-성평등부 공동 대응 나선다

관계성 범죄 피해자에 '맞춤형 지원'을…경찰청-성평등부 공동 대응 나선다

경찰청과 성평등가족부가 관계성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한 공동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집중 모니터링과 전문 심리상담 등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경찰청은 18일부터 성평등가족부와 가정폭력·스토킹·교제 폭력 범죄의 재발을 방지하고 피해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피해자 위험성에 따른 맞춤형 보호·지원을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경찰청과 성평등가족부 혐의에 따라 전국 261개 경찰서와 각 시·도의 가정폭력 등 상담 기관(상담소, 여성 긴급전화 1366 등) 1
"호텔에 감금됐다"…캄보디아 코리아전담반, 피해자 잇따라 구조

"호텔에 감금됐다"…캄보디아 코리아전담반, 피해자 잇따라 구조

경찰이 캄보디아 현지에서 접수된 우리 국민의 구조 요청에 신속히 대응해 감금 피해자 2명을 연이어 구조하는 데 성공했다.경찰청 국제치안협력국에 따르면 지난 7일 주캄보디아 대한민국대사관에 '캄보디아 시아누크빌 지역 호텔에 우리 국민이 감금되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피해자는 일자리를 제안받고 베트남을 거쳐 캄보디아로 이동한 후 감금돼 2만 달러를 요구받고 있는 상황이었다. 피해자는 대사관 대표 전자우편으로 구조 요청 문자를 보냈다.경찰청은
국내 외국인 범죄자 3만명대…5명 중 2명 중국인

국내 외국인 범죄자 3만명대…5명 중 2명 중국인

외국인 범죄 피의자가 해마다 3만 명 넘게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적별로는 중국인이 가장 많았고, 범행 장소는 수도권에 집중됐다.15일 경찰청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고동진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검거된 외국인 피의자 수는 총 3만 4763명으로 집계됐다.외국인 피의자 검거 수는 2020년 3만 9139명, 2021년에는 3만2470명, 2022년은 3만 4472명, 2023년 3만 2737명, 2024년 3만5296
낮 최고 32도 더운 '스승의 날'…강원·충남 안개 주의[오늘날씨]

낮 최고 32도 더운 '스승의 날'…강원·충남 안개 주의[오늘날씨]

스승의 날이자 금요일인 15일은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라 더운 날씨가 되겠다.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0~14도, 최고 20~25도)을 웃돌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7도, 낮 최고기온은 22~32도로 예상된다.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면서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주요 도시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6도 △춘천 13도 △강릉 13도 △대전 14도 △대구 13도 △
'윤창호법 1호 연예인' 손승원, 또 음주 운전…다음 달 11일 선고

'윤창호법 1호 연예인' 손승원, 또 음주 운전…다음 달 11일 선고

음주 운전으로 실형을 선고받은 적 있는 배우 손승원 씨가 또다시 음주 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선고를 앞두고 있다.14일 법원 등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5단독 김형석 부장판사는 다음 달 11일 오후 2시 도로교통법위반(음주 운전) 등 혐의로 기소된 손 씨에 대한 1심 선고기일을 연다.손 씨는 지난해 11월 술에 취한 상태로 강변북로를 역주행하다 검거돼 올해 2월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손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0.08%)를
'모텔 출산 신생아 사망' 20대 친모 구속영장 발부…"도주 우려"

'모텔 출산 신생아 사망' 20대 친모 구속영장 발부…"도주 우려"

모텔에서 아이를 출산한 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20대 친모가 구속됐다.서울남부지법 김지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4일 오전 아동학대 살해 혐의를 받는 A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이날 오후 6시쯤 구속영장을 발부했다.법원은 "도주 우려가 있다"고 발부 이유를 설명했다.A 씨는 지난 2월 말 서울 양천구의 한 모텔 객실에서 아이를 출산한 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A 씨는 당시 119에 신고했는데, 이미 출
"청소년 사이버도박 자진신고 해주세요"…피해구제까지 전 과정 지원

"청소년 사이버도박 자진신고 해주세요"…피해구제까지 전 과정 지원

정부가 오는 8월 말까지 청소년 사이버도박 자진 신고 기간을 운영해 신고접수 단계부터 치유와 일상 복귀는 물론 불법사금융 피해구제까지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한다.경찰청·교육부·성평등가족부·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은 14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뚝섬 한강공원에서 관계부처 합동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오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약 3개월간 '청소년 사이버도박 자진신고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정부는 최근 청소년 사이버
경찰, 불법사금융 특별단속 1284건·1553명 검거…전년비 37.5% 증가

경찰, 불법사금융 특별단속 1284건·1553명 검거…전년비 37.5% 증가

경찰이 지난해 11월부터 진행 중인 불법사금융 특별단속에서 6개월 만에 총 1284건, 1553명을 검거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검거 건수와 인원 모두 증가세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지난해 11월부터 진행 중인 불법사금융 특별단속에서 6개월 만에 총 1284건, 1553명을 검거해 51명을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경찰은 불법사금융업자들의 범행 수법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비대면·온라인으로 변화하는 등 불법사금융 피해가 지속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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