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해금강호텔부터 순차적 철거…중요 시설 모두 사라져이산가족 문제, 남북 간 의제서 사라지나…"장소보다는 의지 문제"통일부는 북한이 남북 '화해의 상징'으로 금강산 관광지구에 건설했던 이산가족면회소를 철거 중인 것으로 확인했다며 이에 강한 유감을 표명한다고 13일 밝혔다. (통일부 제공)2025.2.13/뉴스12018년 진행된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2회차 마지막날의 모습. 2018.8.26/뉴스1 ⓒ News1 뉴스통신취재단관련 키워드금강산이산가족면회소북한최소망 기자 올해도 사라진 北 '태양절'…경축 분위기는 빠르게 고조北, 한미일 해상훈련 비난·위협…"압도적인 대응에 직면하게 될 것"임여익 기자 北 의사들, 모스크바 파견 예정…평양종합병원 개원 러시아가 돕는다"러, 종전 이후에도 북러 동맹 이어갈 것…핵 개발 지원은 '신중'"관련 기사금강산 南흔적 지운 북한, 자체개발 가속화…"산악관광업 발전시켜야"北 인권보고관, 이산가족면회소 철거에 "깊은 유감…가족 고통 가중""北,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 철거는 대남 흔적 지우기"北, 남북 화해의 상징 '이산가족면회소' 철거…정부 "강한 유감"(종합)北, 남북 화해의 상징 '이산가족면회소' 철거…정부 "강한 유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