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9월 중국 방문 이후 북·중 경제 협력 가속화"
지난 9월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중국 전승절 8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시진핑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한 이후 양국 간 경제적 협력이 눈에 띄게 강화됐다는 전문가 분석이 나왔다.유현정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은 24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보고서 '전승절 이후 중국의 대북정책 변화와 시사점'을 발간했다.유 연구위원은 북한과 러시아의 밀착 이후 다소 소원해졌던 북중관계가 김 총비서의 방중 이후 경제 분야를 중심으로 회복되고 있다며, 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