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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여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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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안보부
"北에 미지근하던 中, 美 NSS 이후 북중관계 가치 재평가할 것"

"北에 미지근하던 中, 美 NSS 이후 북중관계 가치 재평가할 것"

미국이 최근 발표한 새 국가안보전략(NSS)에서 중국에 대한 견제를 강화하면서, 상대적으로 북중관계가 더욱 공고해질 것이라는 전문가 분석이 제기됐다.1일 한국개발연구원(KDI)은 '북한경제리뷰 2월호'를 통해 미국의 대중 전략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중국이 북한을 '외교적 완충지대'로 삼기 위한 북중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KDI는 지난 2024년부터 북중 간 무역이 재개됐음에도 불구하고, 양국 관계가 완전히 회복되지 못하
통일부, 이재명 정부 첫 '지자체 남북 교류 정책협의회' 개최

통일부, 이재명 정부 첫 '지자체 남북 교류 정책협의회' 개최

통일부는 27일 '2026년 지방자치단체 남북교류협력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남북 간 교류를 재개하기 위한 정부와 지자체의 공조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지난 2023년 9월 이후 약 2년 5개월 만에 처음 대면 개최된 것으로, 현 정부 들어서는 처음 열리는 것이다.이날 회의에서 김남중 차관은 "현재 남북 간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기에는 녹록치 않은 상황"이라며 "이번 주 개최된 제9차 노동당 대회에서도 북한은 이른바 '적대적 두 국가
통일부, 전국 10개 권역별 지역통일교육센터 지정

통일부, 전국 10개 권역별 지역통일교육센터 지정

통일부가 지역사회 중심의 평화·통일·민주시민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6년 '지역통일교육 센터' 운영기관 10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에 참여한 총 25개 대학 및 민간단체를 심사한 결과, 신규 선정된 기관은 숭실대·동의대·전남대·(사)전북겨레하나 등 4개 기관이다. 재지정된 기관은 아주대·대구대·단국대·청주대·한라대·제주대 등 6개 기관이다.통일부는 지난 2004년부터 '통일교육 지원법'에 따라 지역 내 역량있는 통일 교육 기
재외동포청, 고려인 청년 리더십 캠프 개최

재외동포청, 고려인 청년 리더십 캠프 개최

재외동포청이 인천대학교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단과 함께 26일부터 이틀간 국내 거주 고려인 동포 청년 40여 명을 대상으로 리더십 캠프를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20세기 초반 중앙아시아로 강제이주한 아픈 역사를 가진 고려인 동포의 자녀들이 한국 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1일 차에는 재외동포 정책 안내와 함께 진로·취업 특강, 리더십 강화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2일 차에는 고려인 이주사 특강에
안산 고려인 청년 봉사단 출범…지역사회와의 상생 강조

안산 고려인 청년 봉사단 출범…지역사회와의 상생 강조

재외동포청은 국내에 거주 중인 고려인 청소년·청년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김경협 동포청장은 이날 안산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6년 고려인 청소년·청년봉사단 제9기 발대식'에 참석해 청년들을 격려했다.김 청장은 축사를 통해 "고려인의 역사는 어떤 상황에서도 공동체를 지키며 다시 일어선 역사"라며 "오늘 봉사단으로 함께 모인 여러분은 지역사회 속에서 필요한 사람이 되어가는
조현 외교장관, 캐나다 상원의원단 면담…전략적 협력 강조

조현 외교장관, 캐나다 상원의원단 면담…전략적 협력 강조

조현 외교부 장관이 캐나다 상원 의원단을 만나 전략적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외교부는 현재 '한-캐나다 2+2 외교·국방 장관회의' 참석차 캐나다 오타와를 방문 중인 조 장관이 25일(현지시각) 캐나다 상원 의원단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연아 마틴 캐-한 친선협회 공동의장, 하산 유서프 국가안보·국방·보훈위원장, 피터 하더 외교·통상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조 장관은 이번 외교·국방 2+2 장관회의와 외교장관회담이
美엔 조건부 손짓, 南은 '영구 배제'…'선택적 외교' 고수한 북한

美엔 조건부 손짓, 南은 '영구 배제'…'선택적 외교' 고수한 북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미국을 향해 '핵보유국 지위' 인정을 조건으로 한 대화 가능성을 열어둔 반면, 한국은 '영원한 적'이라며 완전히 배척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북 공조를 강화하는 한미를 분리해 대응하는 '선택적 외교' 기조를 강화하면서 전략적 입지 강화를 노린 것이라는 분석이 26일 나온다.'강 대 강'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미국에는 여지를 열어 두고, 남북관계에서는 더 이상 얻을 것이 없다는 북한의 정세 판단이 다시 한번 확인되면서,
외교부, 마다가스카르 사이클론 피해에 1억 4000만원 지원

외교부, 마다가스카르 사이클론 피해에 1억 4000만원 지원

정부는 최근 마다가스카르에서 사이클론(인도양 열대성 폭풍)으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10만 달러(약 1억 4000만 원) 규모의 지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외교부가 밝혔다.외교부는 "우리 정부는 이번 지원이 피해 지역 복구와 해당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아프리카 동쪽에 위치한 섬나라 마다가스카르에는 지난 10일 사이클론 '게자니'가 상륙해 시속 최대 270㎞의 강풍을 동반하며
김정은 "美, 적대시 정책 철회하면 좋게 못 지낼 이유 없어"(종합)

김정은 "美, 적대시 정책 철회하면 좋게 못 지낼 이유 없어"(종합)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는 미국이 '적대 정책'을 철회하고 자신들의 핵보유국 지위를 인정한다면 미국과 '좋게 지내지 못할 이유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26일 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9차 노동당 대회 폐막 소식을 알리며 지난 20~21일에 진행된 김 총비서의 사업 총화 보고의 주요 내용을 상세히 공개했다.美에 '핵보유국' 인정 요구 지속…"최강경 자세 변함없을 것"김 총비서는 총화 보고에서 "세습적이고 고질적인 미국의 대조선(대북) 적대 정책으
김정은 "美, 적대시 정책 철회하면 좋게 못 지낼 이유 없어"

김정은 "美, 적대시 정책 철회하면 좋게 못 지낼 이유 없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미국이 적대 정책을 철회하고 북한의 핵보유국 지위를 인정한다면 자신들도 미국과 '좋게 지내지 못할 이유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26일 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9차 노동당 대회 폐막 소식을 알리며 지난 20~21일에 진행된 김 총비서의 사업 총화 보고의 주요 내용을 상세히 공개했다.김 총비서는 총화 보고에서 "세습적이고 고질적인 미국의 대조선(대북) 적대시 정책으로 하여 공화국 창건 이래 순간의 평안도 없이 악화일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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