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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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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안보부
北 "9차 당 대회 눈앞"…'뼈 깎는 고생' 언급하며 간부 통제 강화

北 "9차 당 대회 눈앞"…'뼈 깎는 고생' 언급하며 간부 통제 강화

북한이 노동당 제9차 대회를 앞두고 부문별 성과를 독려하기 위해 일꾼(간부)들에 대한 교양과 통제를 강화하고 있다.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8일 사설 '일꾼들은 인민을 위한 헌신적 복무의 자랑찬 성과를 안고 당 대회를 떳떳이 맞이하자'를 통해 "인민들이 기다리고 반기는 일을 스스로 찾아하는 것이 우리 당이 바라는 일꾼의 투쟁 자세이자 사업 기풍"이라고 보도했다.이어 당 일꾼이라는 것이 '명예'나 '직권'이 아니며 "심부름꾼이라는 뜻으로, 인민을 위
"北 9차 당 대회 전 '평화협정·평화체제' 의제화 필요"

"北 9차 당 대회 전 '평화협정·평화체제' 의제화 필요"

북한의 노동당 제9차 대회를 앞두고 한국이 평화협정 체결과 평화체제 구축을 국내에서 공식 의제로 설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7일 제기됐다.구갑우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12·3 내란 1년 후, 정국의 현안과 과제' 토론회에서 "평화협정과 평화체제 구축은 한반도 문제의 궁극적 해결 방안"이라며 "핵전쟁 예방을 위한 유일한 수단"이라고 말했다.구 교수는 "당 대회 이전 북측에 보내는 신호 차원에서 한국 내에서
"한중 정상, 의도적 '비핵화' 발언 자제…北 반발 고려"

"한중 정상, 의도적 '비핵화' 발언 자제…北 반발 고려"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에서 '비핵화'가 언급되지 않은 것을 두고 "역설적 현실을 고려해 의도적으로 언급을 피한 것"이라는 분석이 6일 나왔다. 비핵화를 언급할수록 북한의 반발이 심해지는 상황을 고려해 한중 정상 모두 비핵화 언급을 피했다는 것이다.김성배 국가안보전략연구원장과 유현정 전략연 중국연구센터장·이지선 전략연 평화개발협력센터장은 이날 '대통령 국빈 방중의 전략적 함의 및 후속 과제'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한중
주애 중심의 '가족 이미지' 연출하는 北…"'사회주의 대가정' 부각 의도"

주애 중심의 '가족 이미지' 연출하는 北…"'사회주의 대가정' 부각 의도"

북한이 지난해 연말부터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와 딸 주애, 부인 리설주 여사가 한자리에 모인 모습을 자주 연출하는 이유는 '사회주의 대가정'의 이미지를 부각하면서 주민 결속을 강화하려는 의도라는 정부 평가가 나왔다.통일부 당국자는 6일 "최근 김주애의 활동이 이어지면서 여러 가지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면서 "기본적으로는 후계구도를 염두에 두고 있지만, 최근엔 그런 측면보다는 '가정의 모습'이나 '사회주의 대가정'의 모습을 강조하는 것이 아닌
한중 정상 만남에 아랑곳 않는 北…당 대회까지 제 갈 길 간다

한중 정상 만남에 아랑곳 않는 北…당 대회까지 제 갈 길 간다

북한은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 당일에 '북러 밀착' 행보를 보이며 한중 정상의 만남보다 러시아와의 외교가 더 중요하다는 무언의 메시지를 냈다.한중 정상회담 전날에 동해로 신형 탄도미사일(극초음속미사일)을 발사한 것과 달리 마치 '관심이 없다'는 듯한 스탠스를 취한 것인데, 북한이 1~2월 중 개최할 9차 노동당 대회 때까지는 다른 사안에 개입하기보다 자신들의 실익을 극대화하는 '마이웨이'를 이어갈 것이라는 관측이 6일
美 대통령, 부시 아닌 고어였다면…북핵 문제 달라졌을까[남북은 그때]

美 대통령, 부시 아닌 고어였다면…북핵 문제 달라졌을까[남북은 그때]

1998년 시작된 김대중 정부의 '햇볕정책'(Sun-shine Policy). 빌 클린턴 당시 미국 대통령은 김대중 대통령의 대북 정책을 공식적으로 지지하며 한반도 문제 해결의 '운전대'(핸들)를 한국이 잡으면 미국은 '조수석'에 앉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하지만 북한이 1998년 8월 31일 자신들의 첫 인공위성이라 주장한 '광명성 1호'를 발사체 '대포동 1호'에 탑재해 발사하면서, 미국은 대북 정책 전반을 검토할 수밖에 없었다. 위성 발사체
'청년애국자' 강조한 김정은…중러 정상 신년 연설도 보도[데일리 북한]

'청년애국자' 강조한 김정은…중러 정상 신년 연설도 보도[데일리 북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지난 2일 신의주온실종합농장 건설장을 찾아 청년·군인 건설자들을 격려했다.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일 1~2면에 김 총비서가 신의주온실종합농장 건설장을 찾은 소식을 보도했다. 김 총비서는 '축하연설'을 통해 "우리 인민은 청년들이 발산하는 용용한 힘에서, 우리 젊은 세대의 열정과 정성이 고인 하나 하나의 창조물들에서 조국의 끝없는 번영을 그려보고 있으며 동무들의 씩씩한 성장에서 '우리식 사회주의'의 계승을 확신하고 있
김정은, 준공 앞둔 신의주농장 점검…"조선 청년 같은 젊은 세대 없어"

김정은, 준공 앞둔 신의주농장 점검…"조선 청년 같은 젊은 세대 없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지난 2일 준공을 앞둔 신의주온실종합농장 건설장을 찾고 청년 및 군인 건설자들의 '애국심'과 '헌신'을 치하했다.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일 "김정은 동지께서 지난 2일 신의주온실종합농장 건설장을 찾고 당 제9차 대회를 자랑찬 노력적 성과로 빛내기 위한 투쟁 속에 뜻깊은 새해를 맞이한 전체 청년전위·군인 건설자를 축하격려했다"라고 보도했다.김 총비서는 축하연설을 통해 "우리의 젊은 건설자들이 당과 국가가 중시하는 대건
[2026 터닝포인트] 남북, 정말 '두 국가'로 갈라설 수 있을까?

[2026 터닝포인트] 남북, 정말 '두 국가'로 갈라설 수 있을까?

같은 언어를 쓰고, 같은 문화를 지니고 있는 남북은 오랜 시간 서로를 '민족공동체', 즉 '한민족'이라고 여겨왔다. 서로를 다른 국가가 아닌, 분단된 일부로 언젠가는 함께해야 할 상대라는 인식을 정책에 반영해 왔다.그러나 최근 몇 년간 이 인식이 변하고 있다. 특히 북한은 남한을 '적대적이고 교전 중인 두 국가'로 규정하고 더 이상 서로가 민족으로서 함께할 이유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남한에서도 정부를 중심으로 북한을 하나의 국가로 인정하는
정동영, 北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며…"체제 존중"(종합)

정동영, 北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며…"체제 존중"(종합)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2일 북한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칭하며 북한의 체제를 존중하겠다는 뜻을 거듭 밝히면서 남북 간 대화와 협력을 재개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정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통일부 시무식에서 "거듭 말하지만 이재명 정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체제를 존중하며 북측이 말하는 도이칠란드(독일)식 체제 통일을 배제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남북 간 적대 문제 해소와 관련해 우리는 언제 어디서든 어떠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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