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솟는 물가에 월급은 제자리…벼랑 끝 몰리는 저임금 노동자

[고난의 고물가·고금리]②물가 3% 대 상승 전망 , 실질임금 1%대 그칠 듯
인플레이션 누르려 금리도 인상 행진, 대-중소기업 간 소득불균형 심화

편집자주 ...한국 경제가 고물가 고금리 시기로 접어들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채 끝나기도 전에 터진 우크라이나 사태마저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는 등 메가톤급 악재가 잇따라 터지고 있는 탓이다.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10년3개월 만에 4%대 상승률을 기록했고, 당분간 물가상승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에 추가적인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수출 중심의 우리 경제는 치솟은 유가와 원자잿값의 영향을 고스란히 받는다. 이로 인한 인플레이션은 가계의 실질소득을 낮추고, 제품가격 상승은 수출 경쟁력 약화로까지 이어져 한국 경제의 근간을 흔든다. 이에 <뉴스1>은 고물가와 금리 상승기 한국 경제가 처한 상황을 진단하고 위기 극복을 위한 주요 과제를 기획 시리즈로 다룬다.

본문 이미지 - 3월 소비자물가가 10년여 만에 4%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는 모습. 2022.4.5/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3월 소비자물가가 10년여 만에 4%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는 모습. 2022.4.5/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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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미지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8개 부처 장관 인선 발표를 마치고 사무실을 나서고 있다. 2022.4.10/뉴스1 ⓒ News1 인수위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8개 부처 장관 인선 발표를 마치고 사무실을 나서고 있다. 2022.4.10/뉴스1 ⓒ News1 인수위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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