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 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성 AI 확인…올겨울 가금농장 7번째 발생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경기 평택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했다고 2일 밝혔다.2025∼2026 동절기 가금농장에서 발병이 확인된 7번째 사례다. 지역별로는 경기 5건(파주 1, 화성 2, 평택 2), 충북 1건(영동), 광주광역시(남구) 1건이다.중수본은 즉각 초동대응팀을 투입해 출입 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 방역 조치를 했다.또 고병원성 AI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평택시와 인접한 충남 천안·아산시 소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