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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하마스 피랍 인질 3분의 1 사망"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2024-06-04 16:28 송고
이스라엘 텔아비브의 디젠코프 광장에서 초정토파 유대인 남성이 지난해 10월7일 하마스에 의해 납치된 인질들의 석방을 기원하는 포스터 앞을 지나고 있다. 2024.05.21.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이스라엘 텔아비브의 디젠코프 광장에서 초정토파 유대인 남성이 지난해 10월7일 하마스에 의해 납치된 인질들의 석방을 기원하는 포스터 앞을 지나고 있다. 2024.05.21.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 피랍된 인질 중 최소 3분의 1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4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정부는 하마스 피랍 도중 사망한 인질이 이날 기준 43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7일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으로 250명의 인질이 가자지구에 납치됐다. 이중 인질 105명은 지난해 11월 일주일 동안 이어진 휴전 기간 이스라엘 내 팔레스타인 수감자와 맞교환되는 형태로 풀려났다.

이스라엘 가자지구 군사작전과 하마스의 일방적인 석방으로 풀려난 인질까지 제외하면 지금까지 남은 인질은 120여명인 것으로 이스라엘 정부는 추산했다.

이중 43명이 숨졌다는 게 이날 이스라엘 정부의 설명이다. 이스라엘 정부는 정보요원과 폐쇄회로(CC)TV, 목격자 진술, 법의학 분석 등을 토대로 사망자 규모를 집계했다.
일부 이스라엘 관료들은 실제 사망자 수는 이보다 더 많을 수 있다고 로이터에 전했다. 전날에도 이스라엘 정부는 자국 인질 4명이 가자지구 남부도시 칸유니스에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seongs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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