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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샌안토니오, 22점차 리드 못 지키고 토론토에 충격 역전패

후반 경기력 떨어지며 116-123으로 무릎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2023-11-06 14:05 송고
샌안토니오 웸반야마가 6일(한국시간) 토론토와 경기에서 드리블을 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샌안토니오 웸반야마가 6일(한국시간) 토론토와 경기에서 드리블을 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미국프로농구(NBA)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22점차로 앞서다 충격의 역전패를 당했다.

샌안토니오는 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프로스트뱅크센터에서 열린 2023-24 NBA 정규리그 토론토 랩터스와 경기에서 116-123으로 역전패했다.

2연승을 달리던 샌안토니오는 시즌 3패(3승)째를 당했다. 토론토는 3승4패가 됐다.

샌안토니오는 슈퍼루키 빅터 웸반야마가 20점 9리바운드 4어시스트 5블록슛으로 활약했고, 켈든 존슨(26점)과 잭 콜린스(21점)으로 뒤를 받쳤지만 뒷심 부족으로 무릎을 꿇었다.

여러모로 아쉬운 경기였다. 샌안토니오는 전반 한 때 22점차로 토론토에 앞서며 경기를 지배했다. 웸반야마와 존슨 등의 활약이 빛났다.

하지만 여유있게 경기를 끝낼 것으로 보였던 샌안토니오는 후반 들어 갑작스럽게 흔들렸다.

선수들의 야투 성공률이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득점이 지지부진했고, 그 사이 스카티 반즈를 앞세운 토론토가 맹렬히 추격했다.

샌안토니오는 경기 종료 직전까지 근소하게 리드를 잡았지만 토론토 OG 아누노비가 리바운드를 잡아낸 뒤 버저비터에 성공해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갔다.

샌안토니오는 연장에서 흐름을 내줬다. 웸반야마 홀로 분투한 가운데 토론토 선수들의 고른 활약을 막지 못했다. 결국 분위기는 토론토로 넘어갔고 샌안토니오는 패배의 충격을 떠안았다.

토론토는 반스가 30점 11리바운드 더블더블 활약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데니스 슈로더와 아누노비(이상 24점)도 자기 몫을 다했다.

◇ NBA 전적(6일)

피닉스 120-106 디트로이트

토론토 123-116 샌안토니오

클리블랜드 115-104 골든스테이트

댈러스 124-118 샬럿

멤피스 112-100 포틀랜드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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