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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PICK]특전사동지회 간부, 5·18민주묘지 참배…임근단 여사 '동행'

전날 시민단체 반발에 참배 무산
"참배 앞선 진정한 사죄 무엇" 시민 단체에 질문

(서울=뉴스1) 김태성 기자, 이승현 기자 | 2023-06-05 07:08 송고 | 2023-06-05 07:52 최종수정
임성록 특전사동지회 고문과 5·18희생자 유족 임근단 여사가 4일 오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묘역을 살펴보고 있다. 2023.6.4/뉴스1 © News1 이승현 기자
임성록 특전사동지회 고문과 5·18희생자 유족 임근단 여사가 4일 오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묘역을 살펴보고 있다. 2023.6.4/뉴스1 © News1 이승현 기자


임성록 특전사동지회 고문과 5·18희생자 유족 임근단 여사가 4일 오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에 들어서고 있다. 2023.6.4/뉴스1 © News1 이승현 기자
임성록 특전사동지회 고문과 5·18희생자 유족 임근단 여사가 4일 오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에 들어서고 있다. 2023.6.4/뉴스1 © News1 이승현 기자
임성록 특전사동지회 고문(오른쪽)과 5·18희생자 유족 임근단 여사(가운데)가 4일 오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오월영령에 참배하고 있다.  2023.6.4/뉴스1 © News1 이승현 기자
임성록 특전사동지회 고문(오른쪽)과 5·18희생자 유족 임근단 여사(가운데)가 4일 오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오월영령에 참배하고 있다.  2023.6.4/뉴스1 © News1 이승현 기자


임성록 특전사동지회 고문과 5·18희생자 유족 임근단 여사가 4일 오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묘역을 살펴보고 있다. 2023.6.4/뉴스1 © News1 이승현 기자
임성록 특전사동지회 고문과 5·18희생자 유족 임근단 여사가 4일 오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묘역을 살펴보고 있다. 2023.6.4/뉴스1 © News1 이승현 기자


임성록 특전사동지회 고문이 4일 오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오월영령에 참배한 뒤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3.6.4/뉴스1 © News1 이승현 기자
임성록 특전사동지회 고문이 4일 오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오월영령에 참배한 뒤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3.6.4/뉴스1 © News1 이승현 기자


임성록 특전사동지회 고문이 5·18희생자 유족인 임근단 여사와 4일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개별 참배하며 오월영령에 사죄했다.
전날인 3일 시민단체 반발로 민주의문 앞에서 묵념을 올리는 것으로 참배를 대신한 지 하루 만이다.

두 사람은 4일 오전 10시쯤 하얀 국화꽃을 손에 쥔 채 민주의문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들은 추모탑에 헌화·분향하고 참배하며 오월영령의 넋을 기렸다.

이후 두 사람은 묘역 내로 이동해 임 여사의 아들인 고 김경철 열사의 묘역을 시작으로 최미애, 백대환 열사와 행방불명자인 이창현 열사의 묘역을 둘러봤다.

임 고문 등 특전사회 관계자들은 전날 참배를 시도했으나, 오월정신 지키기 범시도민 대책위와의 물리적 충돌을 우려한 경찰 만류로 묘지 입장 자체가 무산됐다.

3일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 앞에서 시민단체가 사단법인 대한민국 특전사동지회의 참배를 막은 가운데 임성록 특전사회 고문과 임근단 어머니가 이에 항의하고 있다.2023.6.3/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
3일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 앞에서 시민단체가 사단법인 대한민국 특전사동지회의 참배를 막은 가운데 임성록 특전사회 고문과 임근단 어머니가 이에 항의하고 있다.2023.6.3/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


3일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 앞에서 시민단체가 사단법인 대한민국 특전사동지회의 참배를 막은 가운데 임성록 특전사회 고문과 임근단 어머니가 이에 항의하고 있다. 2023.6.3/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
3일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 앞에서 시민단체가 사단법인 대한민국 특전사동지회의 참배를 막은 가운데 임성록 특전사회 고문과 임근단 어머니가 이에 항의하고 있다. 2023.6.3/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


3일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 앞에서 시민단체가 사단법인 대한민국 특전사동지회의 참배를 막고 있다.2023.6.3/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
3일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 앞에서 시민단체가 사단법인 대한민국 특전사동지회의 참배를 막고 있다.2023.6.3/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


임성록 특전사동지회 고문이 4일 오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오월영령에 참배한 뒤 묘비를 손수건으로 닦고 있다. 2023.6.4/뉴스1 © News1 이승현 기자
임성록 특전사동지회 고문이 4일 오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오월영령에 참배한 뒤 묘비를 손수건으로 닦고 있다. 2023.6.4/뉴스1 © News1 이승현 기자


임성록 특전사동지회 고문(오른쪽)과 5·18희생자 유족 임근단 여사(가운데)가 4일 오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를 마치고 묘지를 나서고 있다. 두 사람은 전날 시민단체의 반발로 민주의문 앞에서 묵념을 올리는 것으로 참배를 대신했다. 2023.6.4/뉴스1 2023.6.4/뉴스1 © News1 이승현 기자
임성록 특전사동지회 고문(오른쪽)과 5·18희생자 유족 임근단 여사(가운데)가 4일 오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를 마치고 묘지를 나서고 있다. 두 사람은 전날 시민단체의 반발로 민주의문 앞에서 묵념을 올리는 것으로 참배를 대신했다. 2023.6.4/뉴스1 2023.6.4/뉴스1 © News1 이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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