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현관 해남군수 "신성장산업과 농어업 함께 숨 쉬는 미래 준비"
명현관 전남 해남군수는 AI·에너지 중심의 대전환을 이루는 대한민국의 변화 속에서 신성장산업과 농어업이 함께 살아 숨 쉬는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4일 해남군에 따르면 명 군수는 전날 군의회 정례회 시정연설에서 "첨단산업과 미래농어업, 농어촌인프라와 삶의 질 개선을 중심으로 군정의 발전 방향을 구체화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해남군은 우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에너지자립도시로 조성해 나간다.올해 국회통과를 앞둔 재생에너지특별법과 연계해 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