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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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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ㆍ전남
신안군, 14~23일 아자니아 꽃 축제…'꽃길 속 황금빛 행운'

신안군, 14~23일 아자니아 꽃 축제…'꽃길 속 황금빛 행운'

전남 신안군은 오는 14~23일 압해읍 고이도 일원에서 '2025 아자니아 꽃 축제'를 연다고 7일 밝혔다.이번 축제는 '꽃길 속 황금빛 행운'을 주제로 섬의 자연과 사람, 그리고 행운을 상징하는 '황금빛 꽃'이 어우러져 펼쳐진다.꽃과 스토리, 체험이 어우러진 축제로 아자니아꽃, 털머위꽃, 황화 코스모스로 조성된 정원으로 꾸며지며 곳곳에 포토존이 설치된다.특히 '황금주화 찾기' 이벤트는 행사장 곳곳에 설치된 12지 신중 각자의 띠를 찾아 사진을
영암군, 올해산 공공비축미곡 10일부터 매입…총 1만4360톤

영암군, 올해산 공공비축미곡 10일부터 매입…총 1만4360톤

전남 영암군이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을 10일부터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매입량은 건조벼 8180톤, 산물벼 2691톤, 친환경벼 1483톤, 가루쌀벼 2006톤으로 총 1만 4360톤이다.매입 품종은 새청무·영호진미 2종으로 산물벼는 영암군통합RPC·대우미곡RPC·영암미곡RPC에서, 건조벼는 읍·면별로 매입에 들어간다. 공공비축미곡 출하 농업인은 수분 13~15% 등 품종 검사규격을 준수한 2025년산 메벼를 대형 800㎏ 포장재
해남군, 지속가능발전대상 공모전서 최우수상

해남군, 지속가능발전대상 공모전서 최우수상

전남 해남군은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최 제27회 지속가능발전대상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지속가능발전대상 공모전은 각 지역의 지속가능발전 목표 이행을 위한 우수한 정책과 사업을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매년 열고 있다.전국의 시민, 단체, 기업, 지자체에서 총 44건을 응모, 서면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후 온라인 투표와 최종 발표 심사를 통해 최종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해남군은 '해남형 지속가능발전목표 정책 실행화와 군민
'영암 시종 고분군' 사적 지정 기념우표 2종 발행

'영암 시종 고분군' 사적 지정 기념우표 2종 발행

전남 영암문화관광재단은 고대 마한의 문화적 변화와 역사적 가치를 간직한 '영암 시종 고분군'의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지정을 기념하는 우표 2종 세트를 발행한다고 7일 밝혔다.영암 시종 고분군은 시종면 내동리 쌍무덤과 옥야리 장동 방대형 고분 등 대형 고분 2기로 구성돼 있다.내동리 쌍무덤을 통해 당시 활발했던 문명과 외래문화 교류의 흔적을 알 수 있다. 옥야리 장동 방대형 고분은 영산강 유역을 대표하는 방형 석곽 구조의 대형 고분으로 주목받고 있
신안군 '햇김' 위판 시작…명품 곱창김 본격 생산

신안군 '햇김' 위판 시작…명품 곱창김 본격 생산

전남 신안군은 명품 김으로 유명한 '곱창 김'을 포함한 2026년산 햇김 위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김 생산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전날 안좌면 우목항과 지도읍 점암선착장에서 이뤄진 첫 위판에서 약 300망(36톤)의 곱창 김(잇바디돌김)이 거래됐으며, 하의면 신도 해역에서 채취한 김이 최고가 60만 원(120㎏)을 기록했다.'곱창 김'은 맛과 향이 만생종인 일반 돌김에 비해 식감이 좋고 풍미가 뛰어나 소비자들로부터 인기가 좋다.올해는 지난 9
[뉴스1 PICK]장동혁 대표, 광주 5·18묘지 방문에 아수라장…'참배도 못하고 떠나'

[뉴스1 PICK]장동혁 대표, 광주 5·18묘지 방문에 아수라장…'참배도 못하고 떠나'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6일 5·18 민주묘지 참배를 위해 광주를 찾았지만 일부 단체의 반발로 발걸음을 돌렸다.이날 오후 장 대표와 정희용 사무총장, 김도읍 정책위의장, 박준태 비서실장 등 국민의힘 지도부는 참배를 위해 광주시 북구에 위치한 5·18 민주묘지를 찾았다. 앞서 장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5·18 민주 묘역 조성과 특별법 제정은 모두 국민의힘의 전신인 신한국당 시절 김영삼 대통령의 위대한 결단으로 이뤄진 것"이라 말하기
장동혁 대표, 광주 5·18묘지 참배 무산…곳곳서 몸싸움 '아수라장'

장동혁 대표, 광주 5·18묘지 참배 무산…곳곳서 몸싸움 '아수라장'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6일 취임 후 처음으로 광주를 찾아 5·18묘지를 참배하려 했지만 일부 단체의 반발로 무산됐다.장동혁 대표는 6일 오후 1시 40분쯤 양향자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와 광주시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에 도착했다.광주전남촛불행동 등 일부 시민단체 회원들은 5·18묘지 입구 '민주의 문' 앞에서 장 대표 도착 이전부터 '5월 묘역 참배에 반대한다'는 내용의 구호를 외쳤다.이들은 "장 대표는 국회 입성 전 판사(광주지법
목포대 "도서관에서 밤새 책 보고 영화도 보고"

목포대 "도서관에서 밤새 책 보고 영화도 보고"

국립목포대학교는 28일 오후 8시부터 29일 오전 1시 30분까지 진행하는 '2025 도서관에서 밤새, 우리!'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이 행사는 지역과 대학의 연계를 통한 독서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역인문학 대중화를 위해 마련됐다.대학 구성원과 지역민(중학생 이상, 가족 단위 가능)을 대상으로 '정문정 유명 작가의 특별강연'과 '책, 한줄로 말해요!', '영화 상영' 등 부대프로그램이 운영된다.참여자에게는 도서관 기념품과 수료증
'창단 두 달' 영암 유소년씨름선수단, 전국대회서 두각

'창단 두 달' 영암 유소년씨름선수단, 전국대회서 두각

지난 9월 창단한 전남 영암민속씨름단의 유소년 선수들이 전국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다.6일 영암군에 따르면 지난 2~4일 경남 거창스포츠파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전국어린이씨름왕대회'에서 영암유소년씨름스포츠클럽 선수들이 사슴급 우승, 통합부 2위, 단체전 3위의 성적을 거뒀다.금정초 이동건 선수는 55㎏ 이하 비등록 사슴급에서 뛰어난 기술과 침착한 경기 운영으로 우승을 차지했다.클럽 선수들은 전남 A팀으로 단체전에 출전해 3위에 올랐다.
해남 학가항·우근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선정…사업비 100억 투입

해남 학가항·우근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선정…사업비 100억 투입

전남 해남군은 송지면 학가항과 우근항이 해양수산부의 '2026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이 사업은 기존 단일어항 중심에서 2~3개 복수 어항을 생활권으로 설정해 '어촌회복형' 사업을 추진하는 게 골자다.2026년부터 4년간 총사업비 100억 원이 투입된다.학가항은 어업인 안전쉼터, 어항내 진입도로 확장, 어업활동 지원시설 등 생활 SOC를 확충한다. 우근항은 선착장 연장 및 물양장 확장 등 어항시설 정비를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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