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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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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ㆍ전남
완도군 넙도 주민들 '가뭄 악몽'에 시름…3년 전 561일 제한급수

완도군 넙도 주민들 '가뭄 악몽'에 시름…3년 전 561일 제한급수

전남 완도군 넙도 주민들이 3년 전 '가뭄 악몽' 되풀이 가능성에 전전긍긍하고 있다.27일 전남도와 완도군에 따르면 완도군 노화읍 넙도는 강수량 부족으로 가뭄 '관심' 단계가 유지돼 대책을 수립하고 있다.넙도에는 600여 명의 주민이 거주한다. 이들은 저수지인 넙도제를 주 수원으로 삼는다. 그러나 지난 22일 넙도제 저수율이 16.4%를 나타내면서 가뭄 '관심' 단계가 발령됐다.저수율이 11% 미만에 도달하면 운반급수와 제한급수가 실시된다.넙도
해남군 "올해 기관평가 110건 수상…현장중심 행정 성과"

해남군 "올해 기관평가 110건 수상…현장중심 행정 성과"

전남 해남군이 올해 총 110건의 기관표창을 수상하며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해남군은 올해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을 달성했다.기초단체장 공약이행평가 전남 유일 7년 연속 최우수 등급 획득과 적극행정 종합평가 국무총리표창, 행정안전부 지자체 혁신평가 우수기관 선정,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 최우수상 등 공평·공정·공개 군정운영에 대한 높은 평가도 이어졌다.보건복지부 2025년 기초생활보장 지자체 평가에서 최고 영예인 대통령
영암군 '문화정책 매니페스토' 최우수상…주민주도 문화협치 인정

영암군 '문화정책 매니페스토' 최우수상…주민주도 문화협치 인정

전남 영암군이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문화정책 콘체르토'에서 '문화거버넌스 구현'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전국 85개 기초자치단체가 제출한 160개 문화정책 사례 가운데 1차 심사를 통과한 86개 사례가 발표됐다.영암군은 '사람의 관계가 정책이 되고 모두의 삶이 존중받는 영암 문화 협치 시스템'으로 전국 군 단위 최우수, 전남 유일 수상 지자체로 이름을 올렸다.영암문화관광재단을 중심으로 영암 문화정책
해남군 '기초생활보장 우수 지자체' 대통령 표창

해남군 '기초생활보장 우수 지자체' 대통령 표창

전남 해남군은 보건복지부 주관 '2025 기초생활보장 우수지자체 및 유공자 포상 전수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행사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기초생활보장 제도 운영 실적과 위기 가구 발굴, 지원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관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해남군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발굴과 신규 수급 가구의 급여 적정성 관리, 생활보장위원회 활성화 등 기초생활보장 전 분야에서 만점을 받았다.우수지자체 유공
해남군, 2100여 농가에 전략작물직불금 123억 지급

해남군, 2100여 농가에 전략작물직불금 123억 지급

전남 해남군은 올해 전략작물직불금으로 총 123억 원을 2168농가에 지급한다고 23일 밝혔다.대상 면적은 동계작물 5525㏊, 하계작물 3117㏊며, 추가로 이모작 연계 시 받는 인센티브가 475㏊다. 전략작물직불금은 식량자급률 증진과 쌀 수급안정, 농지 이용률 제고를 위해 논에 동계작물이나 하계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에게 지원하는 사업이다.올해 하계작물에 깨가 추가됐으며 밀이 ㏊당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하계조사료가 ㏊당 430만 원
"청렴 역사 새로 썼다"…해남군, 권익위 평가서 첫 1등급

"청렴 역사 새로 썼다"…해남군, 권익위 평가서 첫 1등급

전남 해남군은 국민권익위원회의 '2025년 공공기관 종합 청렴도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해남군이 1등급을 받은 것은 2002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시행 이후 처음이다.종합 청렴도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721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청렴시책 추진 실적을 반영한 청렴노력도와 민원인 대상 설문인 청렴체감도, 공직자의 비위·부패행위 발생 시 감점 등을 종합
영암군 '소아청소년과 운영비' 7억7000만원 모금…162% 초과

영암군 '소아청소년과 운영비' 7억7000만원 모금…162% 초과

전남 영암군은 고향사랑 지정기부 '2026년 소아청소년과 운영비 모금' 이 전국적 관심을 받으며 목표액을 162% 초과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이 지정기부의 목표액은 4억 7900만 원으로 지난해 10월부터 모금에 들어갔는데, 이달 18일 기준 모금액은 7억 7800만 원이다.지난해 8월 문을 연 영암군 소아청소년과는 고향사랑기금 등으로 운영돼 왔다.개원 이후 지금까지 3000여 명이 넘는 영암 소아·청소년이 진료를 받는 등 지역 의료 공백을
지명심 영암 무화과지도사, 전남농촌지도대상 최우수상

지명심 영암 무화과지도사, 전남농촌지도대상 최우수상

전남 영암군은 지명심 무화과지도사가 전남도 '2025 농촌지도대상'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농촌지도대상은 농촌진흥사업 추진 성과가 뛰어나고 현장 중심 기술지도, 농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한 농촌지도직 공무원을 종합 평가해 시상한다.지명심 지도사는 군농업기술센터 기술개발팀장, 무화과 연구팀장으로 근무하며 △무화과 병해충 대응 기술개발과 지적재산권 3종 획득 △품종 다양성 확보와 청무화과 확대 △무화과 기술 보급 확산, 인프라 구축의 중심
영암군 '왕인 한자 탐험대' 발간…역사·전통 한자로 배운다

영암군 '왕인 한자 탐험대' 발간…역사·전통 한자로 배운다

전남 영암의 초등학생들이 내년부터 왕인박사와 한자를 공부한다.영암군 미래교육재단이 23일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담은 한자교재 '왕인 한자 탐험대'를 발간했고 밝혔다.3권으로 구성된 이 교재는 영암의 역사적 인물인 왕인박사의 발자취를 따라 학생들이 한자 학습을 하며 지역의 전통과 특색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한 맞춤형 교육자료다.재단은 초등학생 문해력 신장, 애향심 고취, 인문교육 활성화 등을 목표로 올해 초 영암교육지원청 협조를 받아 집필위원을
해남군 "햇빛소득마을 100개소 만든다…주민 수익 공유"

해남군 "햇빛소득마을 100개소 만든다…주민 수익 공유"

전남 해남군은 정부 국정과제인 '햇빛소득마을 조성사업'에 100개소 발굴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햇빛소득마을은 마을 주민이 직접 태양광 발전사업에 참여해 수익을 공유하는 주민 주도형 재생에너지 사업이다.기후에너지환경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합동으로 추진 중이며 정부는 2030년까지 매년 500개소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해남군은 정부 공모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총 11개 면에서 40개소 햇빛소득마을 참여 의향을 접수했다.향후 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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