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택 광주 동구청장 3선 반대' 문자 발송 민주당원 무혐의, 왜?
광주 동구청장의 '3선 반대 문자'를 대량 발송한 더불어민주당 당원에게 경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린다.4일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민주당 당원 60대 A 씨에 대한 수사 결과 '혐의 없음'으로 종결할 예정이다.A 씨는 지난 9월 5일 '임택 동구청장의 3선 도전을 강력히 반대한다'는 내용이 담긴 문자가 광주 전역에 발송한 혐의를 받고 있다.임택 구청장 측의 고발로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A 씨가 자동동보통신(단체문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