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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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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ㆍ전남
민형배 의원 'AI시대, 광주문화예술 발전 방향 포럼' 개최

민형배 의원 'AI시대, 광주문화예술 발전 방향 포럼' 개최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광주 광산을)은 28일 오전 7시 조선대학교 입석홀 3층 세미나실에서 조선대학교 과학기술융합학과와 'AI시대, 광주문화예술 혁신 포럼'을 개최한다.'광주문화예술의 생산과 향유, 그리고 산업의 비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포럼은 AI와 4차 산업혁명이라는 시대적 변화 속에서 광주문화예술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산업적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의견 수렴을 위해 학계, 연구자, 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
광주 시민사회 "민주당, 개헌·정치·사회개혁 논의 외면"

광주 시민사회 "민주당, 개헌·정치·사회개혁 논의 외면"

광주시민단체협의회는 23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개헌과 정치·사회개혁 논의를 외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광주 27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광주시민단체협의회는 논평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후보 시절부터 강조해 왔던 개헌에 대한 노력을 찾아볼 수 없다"며 "내란청산이 우선이라는 논리를 앞세워 아직 개헌특위조차 구성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광주시민협은 "내란청산과 정치·사회개혁은 단계적 과제가 아닌 동시에 추진돼야 한다"며 "내란청산을 가속화하
종합청렴도 4등급 광주 광산구 "성찰하고 개선할 것"

종합청렴도 4등급 광주 광산구 "성찰하고 개선할 것"

광주 광산구가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5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4등급을 받은 것과 관련해 성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광산구는 23일 입장문을 내고 "'청렴광산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했으나 과정과 결과가 시민, 내부 구성원 모두의 공감을 충분히 얻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인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청렴 정책 전반을 다시 돌아보고 면밀히 분석해 개선이 필요한 과제에 대해 깊이 성찰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부연
광주·전남 성탄절이브 겨울비, 성탄절엔 1~3㎝ 눈 소식

광주·전남 성탄절이브 겨울비, 성탄절엔 1~3㎝ 눈 소식

광주와 전남은 크리스마스 시즌 강추위와 함께 눈·비 소식이 있다.23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부터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 오전까지 광주·전남에 5~20㎜의 비가 내린다.24일 밤에는 도로 살얼음이나 빙판길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크리스마스인 25일에는 영하 35도 이하의 찬 공기가 남하해 추위가 찾아온다.아침 기온은 -3~3도 분포로 평년과 비슷하지만 낮부터는 3~7도에 머물며 춥겠다.늦은 오후부터 26일 금요일 오전까지 전남서해안에
광주 광산구, 내년부터 둘째부터 출생축하금 20만원 지원

광주 광산구, 내년부터 둘째부터 출생축하금 20만원 지원

광주 광산구는 내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둘째 아이부터 출생축하금 20만 원을 지원한다.광산구는 출산 가정의 초기 양육 부담 완화와 저출생 극복을 위해 기존 셋째 아이 이상에게만 지급하던 출생축하금을 확대했다고 23일 밝혔다.광산구는 지난해 '출산·양육 지원 조례'를 개정했고 올해 10월엔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변경 협의를 마쳤다.내년 1월부터 광산구는 △둘째 20만 원 △셋째 45만 원 △넷째 100만 원 △다섯째 이상 300만 원의 출
영산강환경청, 유해화학물질 사업장 현장점검 대상 확대

영산강환경청, 유해화학물질 사업장 현장점검 대상 확대

영산강유역환경청은 광주·전남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현장점검 대상을 전년 대비 53% 확대했다고 23일 밝혔다.현장점검 대상은 기존 189개소에서 289개소로 강화했다.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와 여수산단 내 안전사고 등으로 화학 사고에 대한 지역사회 관심이 높아진 데 따른 조치다.화학사고 발생 시 대규모 피해가 우려되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전문기관과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취급시설이 없는 곳에 대한 서면점검과 현장점검은 972개소에서 이뤄졌는데
광주 광산구 4층짜리 빌라서 화재…1명 구조·25명 대피

광주 광산구 4층짜리 빌라서 화재…1명 구조·25명 대피

23일 오전 7시 22분쯤 광주 광산구 옥동의 한 4층짜리 빌라에서 불이 나 26분 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내부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1명이 소방 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원룸 거주자 25명은 스스로 대피했다.소방 당국은 건물 4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국중박 '사유의 방' 최욱 건축가, 무등산 의재 문화유적 복원 맡는다

국중박 '사유의 방' 최욱 건축가, 무등산 의재 문화유적 복원 맡는다

광주 동구는 문화체육관광부 남부권 광역개발 계획 중 하나인 무등산 '의재 문화유적 복원 사업'에 최욱 건축가가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최욱 건축가는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와 북촌 '설화수의 집' 등에서 장소의 기억과 정체성을 섬세한 공간 언어로 풀어내 주목받았다.특히 국립중앙박물관 '사유의 방'에서는 반가사유상이 빚어내는 압도적인 고요와 깊은 사유의 경험을 공간으로 구현했고,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관람객이 머무르고 사유하는 새로운 박물
길거리서 태국인 2명 폭행한 캄보디아인 4명 구속 송치

길거리서 태국인 2명 폭행한 캄보디아인 4명 구속 송치

길거리에서 태국인을 폭행한 캄보디아인들이 검찰에 넘겨졌다.전남 영암경찰서는 공동상해 혐의로 캄보디아 국적 30대 A 씨 등 4명을 구속 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A 씨 등은 지난 7일 오전 전남 영암군 삼호읍 한 거리에서 태국인 2명을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피해자들과 일면식이 없는 사이로 시비가 붙어 폭행했다고 경찰 조사에서 진술했다.그러나 피해자들은 '이유 없이 맞았다'는 취지로 반박한 것으로 전해졌다.6명 모두 불법 체
무안 서해안 고속도로서 '7중 추돌' 6명 경상·3대 전소(종합)

무안 서해안 고속도로서 '7중 추돌' 6명 경상·3대 전소(종합)

22일 오전 10시 30분쯤 전남 무안군 서해안 고속도로 서울 방면 18㎞ 지점(몽탄2터널 부근)에서 승용차와 SUV 등 차량 5대가 추돌했다.사고를 발견하지 못 한 2대가 재차 앞차를 들이 받으며 총 7중 연쇄 추돌사고로 이어졌다.이 사고로 6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사고 차량에서는 화재가 발생해 차량 3대가 전소했다.현장 수습으로 인해 정체가 빚어지면서 무안군은 일로IC 또는 죽림JC에서 우회하라는 안전 문자를 발송하기도 했다.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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