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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매니저들 중 홍현희 매니저 황정철이 이상형"

'전지적 참견 시점' 15일 방송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2021-05-16 00:26 송고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홍석천이 홍현희 매니저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홍석천과 매니저의 참견 영상이 공개됐다.

홍석천은 매니저를 위한 요리를 시작했다. 갈비탕 육수에 쌀국수 면을 삶자 태국 요리가 금세 완성됐다. 매니저는 홍석천이 한 음식을 편식 없이 맛있게 먹었다. 홍석천은 맛있게 먹는 매니저를 바라보다가 "대화를 하고 먹어야지. 말을 해줘야지"라고 했다. 매니저가 "맛있으면 말없이 먹는다"고 하자 홍석천은 앙탈을 부렸다.

매니저는 홍석천에게 이상형에 관해 물었다. 홍석천은 지금은 양세형이라면서 "귀엽다"고 했다. 매니저 중에는 홍현희의 매니저라고 했다. 제작진이 "녹화 날도 온다"고 하자 홍석천은 매우 기뻐했다. 밥을 먹은 뒤 홍석천은 면도를 시작했다. 두피에 면도 크림을 바르고 능숙하게 보이지 않는 곳까지 깔끔하게 면도했다. 솜씨에 깜짝 놀라자 홍석천은 예전엔 면도칼에 베여 피가 날 때도 있었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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