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팰트로, 생일 기념 올누드 공개…48세 나이 잊은 비너스 몸매

본문 이미지 - 기네스 팰트로 인스타그램 ⓒ 뉴스1
기네스 팰트로 인스타그램 ⓒ 뉴스1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팰트로(48)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직접 누드 사진을 올려 주목받고 있다.

기네스 팰트로는 28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생일 슈트만 입고"라며 "생일 축하에 감사하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푸른 숲을 배경으로 옷을 모두 벗은 채 누드 사진을 찍고 있는 기네스 팰트로의 모습이 담겼다. 1972년 9월27일생으로 올해 만 48세 나이에도 비너스 조각상 같은 자태가 눈길을 끈다.

기네스 팰트로는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준 이들에 감사 인사를 남기면서도 자신이 론칭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의 신제품을 언급한 것으로 봐, 이를 홍보하기 위해 이같은 누드사진을 찍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본문 이미지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인스타그램 ⓒ 뉴스1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인스타그램 ⓒ 뉴스1

한편 기네스 팰트로와 마블 영화 '아이언맨' 시리즈와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도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을 통해 기네스 팰트로의 생일을 축하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기네스 팰트로와 투샷도 공개, 여전한 친분을 자랑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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