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프로야구 두산베어스 자체 청백전이 진행되고 있다. /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구단 간 연습경기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KBO는 7일 서울 도곡동 KBO회관에서 실행위원회(단장회의)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각종 현안을 논의했다.
주요 안건은 구단 간 치르는 연습경기 일정. KBO는 지난달 31일 실행위원회에서 예고한대로 오는 21일부터 연습경기를 실시하기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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