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대표 사과에 '신상유포·인신공격'…선 넘은 행태 '눈살'

업데이트 2025.07.29 오후 06:49

온라인 커뮤니티 신상 유포…모욕성 공격 이어져
사과받은 환자들 "용기 낸 점 존중…해결 첫발"

한성존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28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환자단체연합회를 찾아 안기종 한국환자단체연합회 대표를 비롯한 환자단체 관계자들을 만나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2025.7.28/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본문 이미지 - 안기종 한국환자단체연합회 대표와 한성존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28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환자단체연합회에서 환자, 전공의 각 입장과 상황을 이야기하기 위해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 2025.7.28/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 안기종 한국환자단체연합회 대표와 한성존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28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환자단체연합회에서 환자, 전공의 각 입장과 상황을 이야기하기 위해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 2025.7.28/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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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