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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도 실력, 너희 부모를 원망해라"…정유라씨 SNS 글 논란

이대 특혜 입학 뒷이야기 돌자 심정 밝힌 듯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2016-10-20 08:19 송고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가 지난 2014년 작성한 것으로 알려진 SNS글 내용© News1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로 지목된 최순실씨(60)의 딸 정유라씨(20)가 과거의 자신의 페이스북에 쓴 것으로 보이는 글이 온라인을 통해 퍼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유연'이라는 이름으로 쓴 이글에는 '능력이 없으면 너희 부모를 원망해라', '있는 부모 가지고 감 놔라 배 놔라 하지 말고 돈도 실력이야 불만이면 종목을 갈아타지'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이어 이 글은 '말 타는 사람 중에 친한 사람 없어', '그냥 인사하는 애들 그 수준이야 뭘 새삼스럽게 xx병 도져서 난리들이야?', ' 서로서로 욕하는 것들이 친한 척하는 거 보면 토나와', '네까짓 더러운 것들이랑 말 섞기 싫어서 그래, 주제를 알렴 난 너한테 관심도 없는데' 라는 내용으로 이어졌다.

정씨는 지난해 '정유연'에서 '정유라'로 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글은 지난 2014년 12월 3일 작성됐으며 당시 정씨의 이화여대 체육특기생 전형 특혜 논란 등으로 주변에 뒷이야기가 돌자 정씨가 이에 대한 심정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potg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