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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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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조국혁신당 가입 링크 공유' 경찰직협 위원장, 대법서 무죄 확정

'조국혁신당 가입 링크 공유' 경찰직협 위원장, 대법서 무죄 확정

지난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특정 정당의 선거인단 가입 링크를 동료들에게 공유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민관기 전국경찰직장협의회(경찰직협) 위원장이 대법원에서 최종 무죄 판결을 받았다.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노경필 대법관)는 지난달 20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민 위원장에 대한 상고심에서 검찰의 상고를 기각하고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민 위원장은 지난해 3월 경찰직협 임원진 등이 참여한 소셜미디어(SNS) 단체 대
경찰, 헌법재판연구원과 손잡고 헌법교육 강화

경찰, 헌법재판연구원과 손잡고 헌법교육 강화

경찰청은 오는 3일 오후 헌법재판연구원과 '경찰 헌법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일 밝혔다.중앙행정기관이 헌재연구원과 업무협약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협약은 △교육 강사 지원 △교육과정·자료 교류 및 공동개발 △상호 협력체계 구축 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 경찰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헌재연구원으로부터 양질의 헌법 교육 콘텐츠를 안정적으로 지원받게 됐다.앞서 양 기관은 지난 9~11월 진행된 '경비경찰 특별 헌법교육' 등을 통해 교육
경찰, 관봉권·쿠팡 특검에 수사·포렌식 인력 파견

경찰, 관봉권·쿠팡 특검에 수사·포렌식 인력 파견

경찰이 '관봉권 띠지 폐기 의혹 및 쿠팡 퇴직금 불기소 외압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팀(관봉권·쿠팡 특검)에 수사·포렌식 인력을 파견한다.2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은 지난달 28일부터 관봉권·쿠팡 특검 파견자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공모 마감기한은 이날 오후 4시다.특검 파견은 '수사담당'과 '디지털포렌식 담당'을 구분해 선발한다.수사담당은 경정 이하 계급에 수사 경력이 5년 이상인 자가 모집 대상으로 10명 이상이 파견될 것으로 예상된
"금품 요구 없었다"…쿠팡 정보 유출자 범행 동기는?

"금품 요구 없었다"…쿠팡 정보 유출자 범행 동기는?

쿠팡 개인정보 유출범이 회사에 협박 메일을 보내면서 별도의 금전을 요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범행 동기에 대한 의문점이 커지고 있다.2일 경찰과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쿠팡 측에 고객 정보를 유출했다는 내용의 협박 메일을 보낸 성명불상의 용의자 A 씨는 회사 측에 금품을 요구하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보통 기업을 대상으로 한 정보 유출 협박이 거액의 금전을 뜯어내기 위한 '랜섬웨어' 형태나 금전 거래를 전제로 한 협상 시도인 점을 감안하면
경찰, '쿠팡 개인정보유출' 수사 박차…"2차 피해예방 최선다할 것"

경찰, '쿠팡 개인정보유출' 수사 박차…"2차 피해예방 최선다할 것"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최근 발생한 '쿠팡 개인정보 유출사건'과 관련해 수사와 함께 2차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예방활동을 병행한다고 1일 밝혔다.국수본은 "정보유출 과정과 피해 범위 등을 명확하게 규명하고 신속히 피의자를 검거하기 위해 수사를 진행 중"이라며 "과정에서 필요한 IP(아이피) 추적 등 국제공조 등 관련 절차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유출된 정보를 활용한 2차피해를 막기 위해 "스미싱, 보이스피싱, 주거침입 및 주거침입절도 등
경찰, 3대특검 인계사건 담당 '특별수사본부' 가동

경찰, 3대특검 인계사건 담당 '특별수사본부' 가동

경찰이 '3대 특검'이 활동 기간 내 마무리하지 못한 사건에 대해 후속 수사를 진행하기 위해 별도의 특별수사본부(특수본)를 출범시켰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은 지난 28일 활동이 종료된 '순직해병 특검' 인계 사건을 시작으로 12월 말까지 이어질 내란 특검 등의 미종결 사건 수사를 위해 1일 특수본을 구성했다고 밝혔다.특수본부장에는 김보준 경찰청 안보수사심의관(경무관)이 임명됐다.특수본은 수사의 공정성을 위해 독립 기구로 운영된다. 특수본
"대통령이 내게 돈 달라고 DM을?"…경찰, 사칭 계정 수사 착수

"대통령이 내게 돈 달라고 DM을?"…경찰, 사칭 계정 수사 착수

경찰이 최근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서 확인된 대통령 사칭 금품 요구 가짜 계정들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1일 "서울경찰청 피싱사기수사대에서 수사에 착수했고,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하게 처벌할 것"이라면서 이처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대통령 직함과 성명을 무단으로 사용한 가짜 계정엔 대통령의 공식 행사 사진과 영상 등이 게시돼 있다.이들 가짜 계정에서 특정인에게 메시지(DM·Direct Message)를 보내 금품을 요
경찰, 전광훈 구속영장 신청 검토…"프린스 그룹 관련 3명 입건"

경찰, 전광훈 구속영장 신청 검토…"프린스 그룹 관련 3명 입건"

경찰이 서부지법 난동 사태의 배후로 지목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서울경찰청 관계자는 1일 서울 종로구 내자동 서울경찰청 청사에서 진행된 정례 기자간담회를 통해 "관련자(피의자) 9명 조사했다. 참고인들도 19명 조사했다"고 밝혔다.경찰 관계자는 "관련 자료와 증거를 분석하고 법리 검토 중"이라며 "조만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이 관계자는 '혐의가 중대하거나, 도주 우려가 있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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