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가입 링크 공유' 경찰직협 위원장, 대법서 무죄 확정
지난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특정 정당의 선거인단 가입 링크를 동료들에게 공유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민관기 전국경찰직장협의회(경찰직협) 위원장이 대법원에서 최종 무죄 판결을 받았다.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노경필 대법관)는 지난달 20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민 위원장에 대한 상고심에서 검찰의 상고를 기각하고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민 위원장은 지난해 3월 경찰직협 임원진 등이 참여한 소셜미디어(SNS) 단체 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