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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프렌드, 3년 연속 CES2024 참가…펫슬립케어 제품 등 선봬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2024-01-11 15:45 송고
사진 = 닥터프렌드 제공
사진 = 닥터프렌드 제공

프리미엄 슬립&헬스케어 브랜드 '닥터프렌드'는 3년 연속 CES2024에 참가했다고 11일 밝혔다.

닥터프렌드는 이번 CES2024에 펫슬립케어 제품인 '닥터프렌드 퍼피'와 전 세계 어디서나 그라운딩(어싱)이 가능한 'G-커넥터'를 선보이며 글로벌 관람객 및 해외 바이어들에게 30년 이상 지속해 온 닥터프렌드만의 우수한 슬립&헬스케어 기술력을 선보였다.
닥터프렌드는 2022년 닥터프렌드 슬립패드'와 지난해 '닥터프렌드 프리스틴' 등 휴먼 슬립케어 제품을 CES에서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예방적 건강 증진을 위한 건강하고 올바른 수면 환경 구축의 중요성을 알려왔다.

그 결과 해외진출 관련 다양한 정부지원사업에 선정된 것을 비롯해 G-플러그 아메리카의 전자제품 안전 인증(NRTL), FCC(전자파 적합 인증), CPSIA(소비자 제품 안전 인증) 획득 등 미국 수출을 위한 다양한 해외 인증을 확보한 바 있다.

여기에 2023년 10월부터 글로벌 브랜드 몰을 통한 미국 판매 시스템을 확립하며 첫 수출 실적을 달성하기도 했다. 지난해 11월 14일 KOTRA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CES2024 통합한국관’ 사전간담회에서는 CES2024 참가 기업들과 이러한 성과들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CES2024에서는 펫휴머니제이션의 시대를 맞아 사람과 반려동물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삶을 지속시키기 위한 ‘닥터프렌드 퍼피’를 선보인다.

사진 = 닥터프렌드 제공<br><br>
사진 = 닥터프렌드 제공

닥터프렌드 퍼피는 그라운딩 기술과 천연 소재 기술력 등 닥터프렌드의 슬립케어 기술력이 집약된 펫 전용 슬립케어 제품으로 자연과 함께할 때 가장 건강한 반려동물의 자연본성적 특성과 이들의 생활환경적 특성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개발됐다.

특히, 양육환경 특성상 아파트 등 자연과 떨어져 주인의 생활환경 그대로를 공유해야 하는 단점을 보완하여 '펫그라운딩'을 통해 반려동물들이 집안에서도 편안하게 충분한 자연교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소재도 메모리폼 등의 화학소재가 아닌 항균 기능이 있는 숯솜, 천연울 등 닥터프렌드의 핵심적인 천연 기능성 소재를 최적의 비율로 구성해 반려동물들이 매일 편안하고 안정적인 수면 환경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원단 조직 위에 얇은 막을 코팅하는 '발수 공법'도 적용해 반려동물의 생활환경적 특성상 발생할 수 있는 오염물질이 원단 표면에 스며들지 않아 보다 위생적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현장을 찾은 관람객 및 바이어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데 반려인과 애완견이 삶의 질을 같이 높여갈 수 있는 흥미로운 제품이다' '매일 자면서 강아지에게 자연교감을 시켜줄 수 있는 좋은 제품이며 현재 엄청나게 성장하고 있는 미국 반려동물 산업에 큰 반향을 일으킬 수 있을 것 같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전했다.

또한 펫 호텔 등의 산업군 관계자와 미국 수의사 등 동물 의료 관계자들도 방문하여 닥터프렌드가 진행한 '스트레스 완화 효과'(바이오메디슨즈 게재) 논문과 올 상반기에 게재 예정인 '불면 개선 효과 논문' 등을 보고 추가적인 연구 제안 등을 하기도 했다.

CES2024 행사에 참석한 월드홈닥터 김지연 대표는 "글로벌 반려동물 시장의 규모가 큰 것은 알았지만 생각보다 사람들이 갖고 있는 관심의 집중도 엄청나다"며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닥터프렌드 퍼피의 펫휴머니제이션의 철학에 많은 분들이 공감하며 추가적인 미팅 등을 제안한 만큼 올해 닥터프렌드 퍼피가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두각을 나타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닥터프렌드는 이번 CES2024를 시작으로 3월에 열리는 미국 시카고 가정용품 전시회와 5월 독일 뉴렌버그 애완동물용품 전시회 등도 참가하며 닥터프렌드만의 차별화된 슬립케어 기술력을 지속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알려 나갈 예정이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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