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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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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부
GC지놈, 건강인 1154명 분석해 암 신호 교란 '숨은 변수' 규명

GC지놈, 건강인 1154명 분석해 암 신호 교란 '숨은 변수' 규명

액체생검 및 임상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지씨지놈(340450)은 건강인 1154명의 혈액 내 순환 세포유리 DNA(cfDNA) 데이터를 분석해 암 검출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는 핵심 연구 결과가 국제 학술지 Clinical Chemistry(IF 6.3)에 게재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프래그먼토믹스(Fragmentomics) 기반으로 암 신호를 교란하는 요인을 밝혀냈다는 점에서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으로 평가된다.이
시지바이오, '최소침습 척추수술 솔루션' 북미척추학회서 주목

시지바이오, '최소침습 척추수술 솔루션' 북미척추학회서 주목

시지바이오(CGBIO)는 최근 미국 콜로라도 덴버에서 열린 북미척추학회 2025(North American Spine Society 2025, NASS 2025)에 참가해 척추 최소침습 분야의 대표 제품군과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글로벌 사업 확대를 본격화했다고 5일 밝혔다.북미척추학회(North American Spine Society)는 전 세계 척추 전문의와 업계 관계자들이 임상 경험과 최신 기술을 공유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척추 학회다
GC녹십자, '3억불 수출의 탑' 수상…"美 성장 기반 글로벌 사업 확대"

GC녹십자, '3억불 수출의 탑' 수상…"美 성장 기반 글로벌 사업 확대"

GC녹십자는 지난 4일 제62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3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수출의 탑은 2024년 7월부터 2025년 6월까지 1년간의 수출 실적을 기준으로 수여되며, 해당 기간 동안 GC녹십자는 전년 대비 37% 성장한 3억 달러의 수출을 기록했다.이 성장은 견고한 글로벌 백신 사업과 함께 면역글로불린 '알리글로'의 가파른 매출 확대가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GC녹십자는 국제 조달 시장(PAHO, UNICEF
한국바이오협회의 경고…"전환기인 내년 AI·규제 대응 못하면 뒤처져"

한국바이오협회의 경고…"전환기인 내년 AI·규제 대응 못하면 뒤처져"

국내 바이오산업이 2026년을 앞두고 구조적 전환기에 들어섰다는 분석이 나왔다. 산업계와 협회는 최근 5년간 데이터에서 드러난 성장 축 변화와 내년 규제·기술·시장 변수를 종합적으로 검토하며, 고학력 연구 인력 중심 산업 구조와 수출 비중 확대가 더욱 뚜렷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생물보안법, AI 기반 제조기술, 중국 기업의 약진 등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이 동시에 등장하면서 정책·제도 정비의 중요성이 강조됐다.이 같은 전망은 국
AI 전환기 맞은 K-바이오…"2026년은 산업 구조 재정비의 해"

AI 전환기 맞은 K-바이오…"2026년은 산업 구조 재정비의 해"

AI 기반 바이오경제의 흐름을 짚기 위해 4일 서울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열린 'AI로 진화하는 바이오산업: 제조에서 생태계까지' 포럼에서는 산업계, 학계, 정부가 모두 2026년을 '전환'과 '확장'의 해로 정의했다.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는 기대가 현실로 드러나기 시작한 시점"이라며 "AI와 데이터 기반 예측 기술이 정교해지면서 글로벌 2·3상에 진입한 기업과 파이프라인도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충분한
HK이노엔, 정부 '2025년 직무발명제도 운영 우수사례' 선정

HK이노엔, 정부 '2025년 직무발명제도 운영 우수사례' 선정

HK이노엔(HK inno.N)은 지식재산처와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2025년 직무발명제도 운영 우수사례'에 선정돼 한국발명진흥회장 표창장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년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에서 진행됐다.'직무발명제도'는 임직원이 직무 수행 중 발명한 특허권을 기업이 승계받는 대신, 임직원에게 정당한 보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HK이노엔은 임직원의 신기술 개발을 장려하고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
주원철 농식품부 정책관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사회 만들 것"

주원철 농식품부 정책관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사회 만들 것"

주원철 농림축산식품부 동물복지환경정책관이 동물복지 정책 방향과 사회적 공감대 형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주 정책관은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뉴스1 주최로 열린 '2025 대한민국 반려동물 문화대상' 축사를 통해 "국민 4명 중 1명이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시대가 됐다"며 "반려동물은 이제 가족이자 새로운 문화를 이끄는 존재"라고 말했다.이어 "동물학대와 유기, 돌봄 격차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여전히 많다"며 "반려동물 문화 조성에 언
전문가들이 뽑은 내년 K-반려동물 산업 키워드 '전환·수출·공존·AI·소통'

전문가들이 뽑은 내년 K-반려동물 산업 키워드 '전환·수출·공존·AI·소통'

내년 국내 반려동물 산업에 대해 각 분야 전문가가 전환과 수출, 공존, 인공지능(AI), 소통을 핵심 키워드로 꼽았다.3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뉴스1 주최로 열린 '2025 대한민국 반려동물 문화대상' 시상식에서는 이영희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를 좌장으로 패널 토론이 진행됐다. 패널에는 김윤희 농림축산식품부 반려산업동물의료팀 행정사무관, 이진영 네츄럴코어 대표, 허지윤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부사장, 오이세 코뱃 대표이사, 박영헌 법률사무
김예지·조경태 의원, '반려동물 대상' 수상…"관련법 위해 더 힘쓸 것"

김예지·조경태 의원, '반려동물 대상' 수상…"관련법 위해 더 힘쓸 것"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과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 '2025 반려동물 문화대상 시상식'에서 '뉴스1 대표이사상'을 수상했다.3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뉴스1 주최로 2025 반려동물 문화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 상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한 사람들을 격려하기 위해 2019년 제정돼 올해로 7회를 맞았다.이날 김 의원과 조 의원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와 동물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동물과의 행복한 동행을 위해 노력한 공로
종근당 신약 'CKD-513', 타우병증 모델서 신경세포 기능 회복 효과 확인

종근당 신약 'CKD-513', 타우병증 모델서 신경세포 기능 회복 효과 확인

종근당(185750)은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2025 미국 신경과학학회'(Society for Neuroscience Annual Meeting)에서 퇴행성 신경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CKD-513'의 비임상 연구 성과를 포스터로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CKD-513은 신경세포 내 미세소관(microtubule)의 안정성을 저하시켜 축삭(axon) 내 물질 수송을 방해하는 효소인 HDAC6를 선택적으로 억제함으로써 미세소관의 안정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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