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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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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기습 관세 인상 압박' 트럼프는 왜 의약품을 언급했나

'기습 관세 인상 압박' 트럼프는 왜 의약품을 언급했나

기습 관세 인상 의지를 드러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의 대표 수출 품목인 자동차와 함께 의약품을 언급한 것을 두고 다양한 해석이 나온다.의약품은 다른 품목과 달리 완제의약품, 바이오의약품, 원료·중간재, 위탁개발생산(CDMO)까지 밸류체인이 촘촘히 얽혀 있어서 관세 인상 언급이 미치는 파급력이 넓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이 더 큰 압박 효과를 기대하고 의약품을 함께 거론했을 가능성이 거론된다.의약품을 '국가안보 공급망'으로 규정해 온
유바이오로직스, 유니세프에 콜레라 백신 공급한다…75억원 규모

유바이오로직스, 유니세프에 콜레라 백신 공급한다…75억원 규모

유바이오로직스는 유엔아동기금(UNICEF)과 경구용 콜레라 백신 '유비콜-에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계약 금액은 74억 6000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 960억 4000만 원 대비 7.77% 수준이다. 계약 기간은 2026년 1월 22일부터 3월 21일까지, 계약 체결일은 1월 22일이다.유바이오로직스는 콜레라 백신을 중심으로 유니세프 등 국제조달 시장에 공급을 이어오고 있으며 유니세프는 경구용 콜레라 백신(OCV) 조달 관
"K-바이오 1년 장사 잘했네"…삼성바이오로직스·셀트리온 '존재감'

"K-바이오 1년 장사 잘했네"…삼성바이오로직스·셀트리온 '존재감'

K-바이오가 바이오시밀러와 생산(CDMO)을 핵심 축으로 역대 최대 연간 실적을 예고했다. 주요 기업들은 주로 미국 시장에 존재감을 키우며 경쟁력을 키우고 있으며 당분간 시장 확대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온다.23일 증권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셀트리온(068270)의 지난해 실적 컨센서스는 매출 4조 1021억 원, 영업이익 1조 1254억 원, 당기순이익 8547억 원이다.앞서 셀트리온은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 매출
제약·바이오협회 "UAE의 식약처 의료제품 참조기관 인정 환영"

제약·바이오협회 "UAE의 식약처 의료제품 참조기관 인정 환영"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22일 아랍에미리트(UAE) 의료제품 규제기관(Emirates Drug Establishment)이 대한민국 식품의약품안전처를 의료제품 분야 공식 참조기관(Reference Regulatory Authority)으로 인정한 것과 관련해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협회는 이날 논평 통해 "이번 참조기관 인정은 지난해 11월 한-UAE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 간 보건의료 분야 협력이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진 사례"라며 "우리나
[기자의 눈] 국내 제약사는 약가인하로 비상인데…조용히 웃는 외국계

[기자의 눈] 국내 제약사는 약가인하로 비상인데…조용히 웃는 외국계

정부의 약가제도 개편안이 공개된 뒤 제약업계 누군가는 "매출이 아니라 비용부터 보게 된다"고 했고, 누군가는 "품목 정리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했다. 국내 제약사들은 협회 중심으로 비상대책위원회까지 꾸리며 반발 수위를 끌어올렸고, 개편안이 산업 생태계를 흔들 수 있다는 공식 입장도 냈다.반면 다국적 제약사들은 전면에 서지 않은 채 상황을 지켜보면서 조용히 웃고 있다.왜 이런 온도 차가 생길까. 이번 패키지는 약가를 깎는 구간이 국내사가 넓고,
녹십자, 8년째 이어진 4분기 '적자' 끊나…美 알리글로 '구원투수'

녹십자, 8년째 이어진 4분기 '적자' 끊나…美 알리글로 '구원투수'

최근 8년간 4분기마다 적자를 반복해 온 녹십자(006280)가 지난해에는 흐름을 끊어내고 반등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면역글로불린 제제 '알리글로' 처방 확대가 실적을 떠받치면서 실적 개선이 빠르게 이뤄진 영향이다.21일 증권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녹십자의 2025년 매출 전망치는 전년대비 16% 증가한 1조 9500억 원, 영업이익은 98% 뛴 636억 원, 당기순이익은 -426억 원에서 518억 원으로 큰 폭의 흑자를 낼 것으로
동아제약, 하얗게 일어난 각질 없애는 '케라논 연고' 출시

동아제약, 하얗게 일어난 각질 없애는 '케라논 연고' 출시

동아제약은 피부 과다각화 치료제인 케라논 연고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과다각화증은 피부 각질층이 비정상적으로 두꺼워져 피부 표면이 단단해지고 거칠어지는 증상이다. 피부가 건조해진 상태에서 각질이 제대로 탈락되지 않으면 피부가 하얗게 일어나거나 다소 어두운 색으로 착색되기도 한다. 또한 모공에 각질이 쌓여 모공이 커 보이거나 오돌토돌한 질감으로 변할 수 있다.케라논 연고의 주성분인 우레아는 피부 수분 손실을 줄이고 각질층의 수분 농도를 높여
지씨지놈, '상장 첫해' 흑자전환 성공…매출 315억

지씨지놈, '상장 첫해' 흑자전환 성공…매출 315억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지씨지놈(340450)이 코스닥 상장 이후 첫해 실적에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지씨지놈은 지난해 6월 11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씨지놈은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 이상 변동' 공시를 통해 2025년 개별 기준 매출액 315억 3386만 89원, 영업이익 12억 3561만 5079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2024년) 매출액 258억 8779만 8646원 대비 21.8
상주에 울려퍼진 '케데헌' 오케스트라…동아제약 '메리 리틀 하모니' 선율

상주에 울려퍼진 '케데헌' 오케스트라…동아제약 '메리 리틀 하모니' 선율

동아제약은 찾아가는 오케스트라 '메리 리틀 하모니'를 경상북도 상주시에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지난 17일 경상북도 상주시에 위치한 동아쏘시오그룹 인재개발원 로비에서는 아름다운 선율이 울려 퍼졌다. 찾아가는 오케스트라 '메리 리틀 하모니'의 공연이 펼쳐진 것이다.이날 행사에서는 인기 애니메이션 디즈니 OST와 케이팝 데몬 헌터스 메들리 연주가 이어졌으며, 마라카스를 직접 만들어보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현장에는 상주보육원 원생과
트럼프 정부, 약가·관세 '미국 우선'…K-바이오, 현지화·파트너십 재편

트럼프 정부, 약가·관세 '미국 우선'…K-바이오, 현지화·파트너십 재편

트럼프 2기 출범 1년(2025년 1월 20일 취임) 동안 미국 제약·바이오 시장의 규칙이 빠르게 바뀌었다. 핵심은 '약가 인하'와 '공급망'이다. 백악관은 '최혜국대우'(MFN) 약가 기조를 전면에 내걸고 제약사와의 가격 합의를 잇달아 끌어냈고, 동시에 BIOSECURE Act(바이오시큐어법) 등으로 중국 관련 바이오 공급망을 흔드는 흐름도 강화됐다.19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은 미국 정책 변화를 리스크로만 보지 않고 기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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